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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경일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12-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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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구형산타페... 산타페vgt엔진달린모델.. |
조회 |
5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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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연식은 기억안나지만 2003년식 또는 2004년식 중 2~3달의 모델을 제외하고 lsd장치 무상교체 해줍니다..참고하시고
구형 산타페 녹발생 아주 문제이지요.. 요넘 또한 현대자동차와 싸워야 무상으로 도색 해준답니다.
짜증나는건 자체결함 하자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상수리를 안해주는 자동차 회사의 횡포에 질려버렸다는겁니다.
제차 그랜져는 지금부터 싸움이 시작될것이며 그 다음 산타페도 싸울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산타페lsd를 무상으로 교체 받았습니다.
중부일보 기사 발췌...
현대자동차의 신형 싼타페를 소유한 운전자들이 단단히 뿔났다.
현대차의 무성의한 무상수리 태도와 인천지역 일부 협력 정비업체들이 무상수리 대신 유상수리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20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현대차가 지난 2006년 6월부터 7월25일까지 생산한 싼타페 차량의 LSD(차동제한장치)에서 소음 등 문제가 발생, 지난해 8월 현대차에 해당 차량에 대한 무상수리 권고를 내렸다.
LSD란 미끄러운 길 또는 진흙 길 등에서 주행할 때 한쪽 바퀴가 헛돌지 않도록 제어해 안전운행을 돕는 장치로 LSD에 문제가 생기면 고속주행시 차가 쉽게 뒤집히거나 대형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했다.
하지만 LSD가 장착된 일부 싼타페 차량에서 언덕이나 회전시 ‘두드득 두드득’하는 소음과 함께 멀쩡한 노면에서 바퀴가 미끄러지는 듯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때문에 현대차는 지난해 소비자원의 권고에 따라 직영서비스센터 등에서 무상수리를 하고 있지만, 수리를 받기 위해서는 4개월 이상이 소요되고 있다.
올해초 발생한 일본대지진으로 LSD를 생산하는 일본 업체가 타격을 받아 물량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현대차와 협력을 맺은 인천지역 일부 부분정비업체들은 수리를 원하는 운전자들에게 300여만원에 달하는 유상수리를 요구하거나 심지어 100만원대의 중고부품까지 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해당 차량을 소유한 운전자들이 무상수리에 대한 어려움을 겪으면서 인터넷 카페 등에는 피해자들을 모집, 법적 소송을 위한 움직임까지 일고 있다.
싼타페 소유자 이모(58)씨는 “현대차가 차를 팔았을 때는 수시로 전화를 걸어 사소한 것까지 귀찮을 정도로 묻더니 정작 차량에 문제가 생기니 연락도 없다”면서 “현대차가 이러한 고장을 쉬쉬하고 있는 사이 협력 정비업체 등이 중고부품을 팔면서 이익을 챙기고 있어 소비자들만 손해를 보고 있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무상수리 권고를 현대차가 지키지 않았다고 행정적 처분을 할 수는 없지만 현대차가 회사의 이미지를 고려해 그러한 행동을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무상수리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차와 협력을 맺은 정비업체들이 돈을 받고 중고부품까지 권하는 행위는 분명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협력을 맺은 정비업체들이 돈을 받고 LSD를 수리하고 있다는 것은 처음 들었다”면서 “정확한 상황을 파악한 뒤 고객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2006년 10월부터 11월 사이 생산된 신형 싼타페 차량에서 브레이크를 작동시켰을 때 스위치 접점불량으로 제동등이 켜지지 않는 결함이 발생, 지난 2009년 4월부터 차량 4천641대에 대한 자발적 결함시정(리콜)을 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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