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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획부장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4-06-04
제 목    (펌)불량차 쎄라토와 소보원결정통보에 대한 반박문 조회    4752
불량차 쎄라토와 소보원결정통보에 대한 반박문수정된 글
[기아자동차와소비자의 소리없는전쟁]

조정결정사항의 수락를 거부합니다.

수신 : 소비자 분쟁 조정 위원장님
발신 : 기아 불량차 쎄라토 차량교환요구
를 신청한...아무개
문서번호 : 조정 8235-xx-x
날짜 : 2004년 5월 6일

우선 사건명부터 틀립니다.
사건명은 [불량인 채 출고된 차량교환 요구]라고 해주시는 것이 더 정확
합니다. 제차는 이미 출고되기 이전부터 불량인 채로 저에게 인도 되었습
니다. 처음부터 이상이 있었던 부분을 못찾아내고 결국 올림픽대로 한복
판에서 멈춰섰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목숨을 위협하는 위험한 결과였으며
그 위험한 일을 왜 모두들 자기일이 아니라고 간과해버리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자동차 팔기에 급급할뿐 기초적인 점검도 하지 않은 채
배선에 문제가 있던 차를 팔았다는 사실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이런 차를 판 기아자동차의 편을 들어주는 것인지 위원회 모든
분들게 섭섭할 따름입니다. 이것은 규정따위를 들먹일게 아니라 기본적인
문제부터 해결해야 되지 않을까요?
규정이란 것은 그때 위원장님뿐만 아니라 다른 위원님들께서 하나같이 말
씀하셨던 저 높은 분들이 소비자 대표, 회사대표등등을 불러 가장 합리적
으로 만드셨다고 하지만 그것이 만들어진 것이 언제입니까?
도대체을 어느 시대,어느상황에서 만들어졌던 [규정]을 지금까지 그것을
기준으로 삼아 얼마나 많은 선량한 소비자인 서민들의 가슴을 울리는
것인지 알고나 계신지 궁금합니다. 잘못된 규정은 바뀌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잘못 만들어진 차를 제가 수긍하고 그냥 타라고 하는
것인지요. 게다가 또 조정위원회가 열렸던 날 심한 소음으로 수리센타에
들어갔다 나왔는데 그들은 이상이없다는 말도 안되는 소릴 하면서 다
고쳐놓았더군요. 나, 소비자 몰래 고쳐놓고서 말입니다. 한마디로 책임회피
를 위해서 그런 거짓말까지 늘어놓으면서 그냥 서비스 차원에서 팬밸트를
갈아줬다는 겁니다. 그리고 CD케이스의 파손된 부분도 제거 해줬는데 그
것도 순전히 서비스 차원에서 해줬다고 하는데 쎄라토에 이상이 없다면
그사람들이 쓸데없이 그런 것을 갈아줬겠냐구요. 나중에 따지니 하이테크
기술반에서 종합한 결과가 엔진이 소음현상이 있다는 결론이 나왔답니다.
새차를 구입해서 4개월동안 수리센타를 4번이나 들락거렸다면 이것은
분명 중대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왜 유독 자동차 회사만 특혜를 주는 것인지요? 또 다른 특혜가
있어서 인가요? 왜 삼척동자도 뻔하게 알만한 일들을 왜 높으신 분들
만 모르시는건가요? 일부러 모르는 척 하시는 건가요?
아마도 어느 소비재도 이렇게 하지 않을겁니다. 가전제품은 이미 벌써부터
소비자를 고객만족의 상당히 질높은 수준으로 서비스를 개선하면서 소비
자의 불만을 해소시켜주고 있습니다.
구태의연한 소비자 분쟁조정 위원회를 안거쳐도 회사자체가 스스로 알아서
해결해줍니다. 소비자는 더 이상 저처럼 이렇게 맘고생 몸고생 정신적 스
트레스 받지 않습니다. 몇 번의 대화로 서로 기분좋게 해결해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테리어회사도 의뢰인이 맘에 안든다고 하면 두말않고 다 뜯
어내고 다시 해줍니다. 하물며 어떻게 기아 자동차 회사에서 애초에 고장난
차를 팔아먹고 규정만 믿으며 거들먹거리는 꼴을 그냥 보고 계시다는 자
체만으로도 직무태만이라고 봅니다. 사건의 기초조차도 잡지 못하시고 단지
그 [규정]이란 것에 얽매여서 그것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언제까지나 자
동차회사에게 좋은 일만 시키실 건지 정말 궁금합니다.
실제로 정말 일이 이렇게 복잡할 필요도 없습니다.
소비자분쟁위원회에 그나마 조금이라도 기대를 걸었던 것이 저의 큰
불찰이기는 했지만 진실을 알았으니까 또 다른 것을 얻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시점에서 카프카가 생각나는군요. 거대한 조직에 맞서지 못하는
현대인의 암울함이 절망,좌절, 공포를 느끼게 하지만 그러나 전 21세기를
살아가야할 현대인이고 또 카프카 시절처럼 절대권력에 쓰러지지는 않을 것
같은 희망을 갖고 있으니까요. 그 희망은 바로 인터넷입니다. 잘못되어진
것은 우리 소비자 스스로 찾을 수 있는 빛이 있기 때문이죠.
아뭏튼 기아자동차, 그들은 쎄라토 라는 잘못 만들어진 차를 저한테 팔
았고, 전 단지 새것으로 교환을 요구하는 간단한 내용일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모든 것이 복잡해져가고 있습니다. 조정위원회가 열리던 날
위원장님이 저에게 그러셨죠. 그러면 차라리 차를 타지 말라고. 네, 정말
그러고 싶습니다. 차라리 현금으로 교환 받아서 이따위 썩어빠진 차문화에
동참하고 싶지 않습니다. 차 안탈테니 현금교환으로 받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시면 국가경제적,환경적,교통혼란해소,개인경제적등 모두 이로울테니까요.
기아자동차는 기술부족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자동차를 잘못 만
들어 저에게 팔아먹고 돈 받았으니 어쩌겠냐 하는 안하무인적으로 나
가게 하는 데는 분명 그 케케묵은 [규정]이 한 몫했을 겁니다.
시대에 맞지 않는 [규정]만으로 자동차 회사의 손을 들어 주신다면 이것은
분명 우리나라의 모든 자동차회사를 망치는 결과라고 봅니다. 제발 우리
모든 국민들이 국산차를 저버리게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이 소비자 분쟁 조정 결정 통보가 어찌 나오든지 전 소비자 분쟁 위원
회의 결과를 신뢰하지 않을 것이며 저 개인 혼자서 투쟁하는 밖에 없
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후 저아닌 다른 소비자가 소비자 분쟁 위원회를찾았을 때 그
때는 좀 더 현명하고 소비자의 입장을 더 고려해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차라리 이런 조정결정은 통보하지 말아주십시오. 어떤 결정도 내
리지 말고 너희들끼리 알아서 하라고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 뻔 했습니다.

이미 고장난 차를 품질 보증기간을 1년을 연장해준들, 또 10년을 연장
해준들 달라질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자동차라는 것은 엑셀레이터를
밟는 순간부터 마모되어간다는 사실을 모르시는 것은 아니겠죠?
엔진컨트롤 모듈 어셈블리를 교환하고, 엔진콘트롤하네스를 잘라내서 이어서
붙이고, 산소센서 어셈블리를 교환하고, 또 심한 소음으로 팬밸트를 갈아
치운 차가 얼마나 잘 운행이 될 것일라고 생각하는지요.
이미 품질은 불량으로 판정이 난 차를 품질보증이란 말과 어떻게 연관이
있는거죠? 이런 어불성설이 어디있습니까? 불량을 어떻게 품질보증을
하냐구요. 기아자동차나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계시는 분들은 우리나
라 말의 의미를 잘 알고 계신 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설마 국어실력
이 뒤떨져 그러시지는 않을텐데...
어떻게 소비자를 그렇게 멍청한 사람들로 생각하는것이죠? 품질이 불량인
차를 품질보증 1년더 연장해줄테니 그후부턴 니들이 알아서 고쳐써라 이런
말인가요? 이런 경우가 어디서 비롯된 것입니까?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부
분들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아무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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