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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진영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2-11-27
제
목
신형 싼타페 DM 품질/정비불량 등 신고
조회
6083
안녕하십니까!! 이정주 회장님!!!
억울한 저희를 위해 항상 힘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전화로 먼저 상담 드린대로 현대자동차에서 최근에 선보인
신형 싼타페 DM 출고불량, 뒷 브레이크 드럼, 패드 불량, 정비 문제 등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억울한 사연을 올립니다.
저는 2012. 6. 5일 차량을 인도 받아 현재 6개월도 안되어 7~8차례이상 정비를 받았습니다.
- "12년 7월 :
1. 뒷 브레이크 소음으로 평택시 동삭동현대자동차정비소에 정비요청하였으나
부속이 없어 정비 못하고 차후 부속 확보시 연락하겠다고함.
2. 조수석아래 가죽시트 고정고리가 체결되어 있지 않아 정비요청하여 정비함.
- "12년 8월 :
3. 뒷 브레이크 드럼, 패드 교체하였으나 소음이 더 심해져서 재교체 요청함.
정비소는 최근 드럼, 패드 개선중으로 2/3개월후 교체하는 것이 좋겠다고함.
4. 운전석 좌석밑에 나사가 하나 떨어져 있어 정비사에게 이것이 무었이나고 했더니
생산할 때 떨어뜨린 것 같다고 하면서 실내에 사용되는 나사가 아니므로
문제가 없다고 하였음.
- "12년 9월 :
5. 운전석 좌석 시트 소음이 발생하여 정비소에 정비의뢰 하였더니 "12년 8월에 떨어진
나사가 좌석에서 나온 나사라고 하여 어이가 없었음. 나사체결 시트 소음 수리함
6. 차 앞유리 양쪽 모두 지지대 이음부가 들떠 수리함. 조립불량으로 출고 때 부터
들떠 있었으나 9월에나 발견, 재조립하여 정비함.
- "12년 10월
7. 교체한 드럼, 패드가 처음 것보다 더 소음이 심해 1개월후 교체 요청하여
2차 교체하였음. 소음은 줄었으나 아직도 출발시나, 저속 운전시 소음이
발생하고 있음.
8. 조수석 문짝 안쪽 잘 보이지 않은 쪽에 불량이라고 쓰여진 스티커가 붙어있어서
재차 확인 요청하였음. 정비사가 공장 등에 확인하였으나 잘 모르겠다고 하였고
고객님이 원하시면 문짝 안쪽을 전부 교체해 주겠다고 하였음.
- "12년 11월(현재)
* 상기와 같이 문제가 있음을 고객만족센터에 항의하고 손해배상을 요구하였더니
5년이후에도 기한은 제시할 수없지만 일정기간 무상AS와 1회 미션오일 교환 해주겠다고
하였음. 그래서 공식적인 보증서 등을 요구하였더니 서면으로는 할 수 없으며,
지금까지 구두로만 약속하였다고함.
* 현재 차량 문제 상태
- 불량 스티터가 붙어있는 조수석 문짝 교체 대기중
- 가운데 뒷좌석 아래 가죽시트 고정고리 미 체결 발견
- 아직도 출발시나, 저속 운전시 뒷 브레이크 소음이 발생하고 있음.
이상과 같이 중고도 아닌 6개월도 안된 신차가 7차례이상 출고불량, 정비소홀 등의
문제 발생으로 고객의 개인적인 시간소비와 차량 불량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많은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이회장님 답답한 마음에 전화 및 글을 올립니다.
애국심을 포함하여 국내산 자동차를 믿고 구입하는 고객들을 기만하는
자동차회사가 없었으면 합니다.
현대자동차는 고객의 입장에서 불편사항을 최상의 서비스로 보상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니 이회장님의 도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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