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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5-01-10
제 목    제 에쿠스보다는 양호하지만 참으로 심각합니다. 조회    9251
차량이 이 정도면 환불/교환을 해 드려야 합니다.
그런데도 자동차 회사는 억울한 소비자의 마음은 헤아리지 않고 관계 법령 운운하며 환불/교환을 거절합니다.
이런 차는 3년이 가도, 5년이 가도 마찬가지로 속을 썩이기 일쑤입니다.
그래도 제 차량보다는 엄청 양호한 것 같으니 위안 삼으시고, 너무 스트레스는 받지 마시고, 소비자의 확실한 의지를 표명하시기 바랍니다.
전화 주십시오.
010-5258-9559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화성에 사는 38 남성입니다.
>
>이글을 쓰게 된 것은, 구입한 차량에 대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 몇자 적습니다.
>
>때는 바야흐로, 2014년 3월 드디어 차량이 완성되어, 경기도 화성에 있는 기아자동차 공장으로
>직접 인수하러 영맨과 떠났습니다.
>차량이 나오기를 기다리다가 호명하여, 차량으로 가서 외관을 검사하고 인수를 받으러 갔습니다.
>
>근데 지금부터 시작이였습니다.
>처음 외관검사를 하는데 운전석문의 몰딩이 제대로 장착이 되지 않고, 벌어져 있었습니다.
>에효~ 그때 그냥 이차를 물리고 다른것으로 교환을 할 것을......
>물건과 사람사이에도 인연이 있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그자리에서 바로 조치해 달라고 하고
>조치하고 인수하고 왔습니다.
>
>그런데,인수한지 10일, 3월 18일 주행거리 700KM를 막 넘으려는 순간, 테일쪽에 틈이 벌어져서 수리를 받았습니다.
>또, 그러던중, 유난히 더운 6월 어느날, 외기온도를 알려주는 센서가 제대로 동작하지 않아,
>외부온도는 30도를 육박하는데 ㅜㅜ 내부 디스플레이온도는 17도 ㅜㅜ 이리하여
>7월에 센서를 2번이나 교체 했습니다. 그래도 아직도 ㅠㅠ 15년 여름에 테스트 해봐야죠 ㅜㅜ
>이번엔 또, 에어컨이 말썽을 부리더군요.
>아침에 출근을 하기위해 지하주차장에서 시동을 걸고, 예열 후, 에어컨을 키면,
>원래 처음 냉간시에 어느정도의 콤프레셔 소리가 납니다. 일명 수격현상으로 생기는 것이지요.
>근데 제게 나는 소리는, 망치로 휠을 세게 내리치는 소리가 났습니다. ㅜㅜ
>이에 8월에만 2번 교환했지요.... 근데 아직도 소리가 납니다. 무서워서 못 키겠더라구요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닙니다.
>9월에 엔진오일을 교환하러 갔더니 ㅠㅠ 나온지 6개월 밖에 안되었는데, 연료필터가 새어서
>엔진룸에 대박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ㅜㅜ 그래서 교체 했지요.
>에효...
>10월 이제는 에어컨 때문에 냉매 회수에 재주입까지 조치 받았구요
>드뎌 겨울이 온 11월...
>춥길래 핸들 열선을 틀었습니다. 악~~~~
>핸들에서 물이나오더군요. 그래서 핸들을 교환받았습니다.
>근데 구형 핸들을 달아주고, 이번에 새로 개선되어 나온 핸들이라고 설명을 하더군요.
>처음에는 믿었죠.... 근데 살살 이상한 생각에.
>인터넷을 검색하니, 09년~12년까지 나오는 차에 달리던 핸들을 달아주었더군요.
>또, 다시 교체 요청해놨지요.... 아직 진행중. 센터에서는 주저리 주저리 변명만 하더군요
>마지막으로, 11월말에 지하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그날따라 페달브레이크를 밟고 싶더라구요.
>밟고 놓는 순간,"삐그덕" 헐~~~ 그래서 신품으로 교체 했지요.
>진짜로 마지막 입니다.
>12월에 눈이 많이 왔지 말입니다.
>집사람과 아이 둘을 태우고, 중간 좌석을 시트처럼 접고 고향으로 가던중,
>와이프 왈, 오빠 콘솔박스 뒤에 도어 열면, 핸드폰 충전 시가짹 있지?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응" 했죠. 근데 왈 "오빠 안열려" ㅠㅠ
>아씨바~~~ 이차 모지.......짜증이 확 밀려오더군요.
>또 교체 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디어 기승전결의 최종 크라이막스를 쓰겠습니다.
>이런 차를 도저히 타지 못해서, 기아자동차에 왕크레임을 걸었지요.
>그래서 거기 센타장 다음 넘버투 상담실장을 12월24일 이브날 미쳤죠? 대면 했습니다.
>교환 안된다, 환불 안된다, 보증기간 연장은 자기 선에서 가능하나 위에 결제 받아야한다.
>대신 소모품 공짜루 주겠다 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내가 그지새끼가?"
>그래서 그럼 일주일시간뒤에 12월 31일날 최종 결정으로 저한테 준다고 들어오라고 하더라구요
>알았다고 하고 나왔죠.
>12월31일날 들어갔습니다.
>상담실장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어서....." 이러네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다른말 한마디도 안하고 바로 나왔습니다.
>나오면서 "좋아요 그럼 이차 가지세요" 하고, 차하고 키하고 전부 동수원기아서비스에 버리고 왔습니다.
>어제까지 연락이 없더군요......
>다만 하루에 두세차례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라구요.
>"모하비 XXXXXX 차주님이시죠? 어떻게 오셨죠?"
>아놔~~~ 승질이 아주 뚜껑열려 죽을려는 사람한테, 아주 개념이 안드로메다로 간 기아사람들이 전화를 하네요.
>승질나서, "제차 아니에요" 라고 끊고, 상담실장 꼬봉 과장한테 전화해서,
>"도대체 당신네 회사는 업무공유도 안합니까? 전화오게 하지 마쇼" 라고 했더니 안오네요.
>
>드뎌 오늘 전화 왔습니다.
>교환 환불 안된다네요, 그래서 그랬죠
>"그럼 차체 빼고 부품 전부 교환해주세요, 엔진, 미션, 등등 그럼 함 믿어보고 타지요"
>그랬더니 생각해 보겠다고 하네요.
>일단 월요일날 그쪽 센터장하고 대면하기로 했네요.
>이를 어찌하면 좋을까요?
>좋은 방법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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