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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4-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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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눈을 의심하지 마십시오. |
조회 |
2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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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가 글을 못 쓰는데도 잊지 않고 다시 찾아 주시니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 동안 제가 현대자동차로부터 어떤 협박과 압박을 어떻게 받았는지도 영화로 만들어서 올려 드릴 예정입니다.
작년부터 준비하던 동영상이 수 십개에 달합니다.
현재는 핵심 부분만 추려서 정리하는 짜집기 편집까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자막과 트랜지션, 배경음 등을 추가하는 마무리 편집이 끝나는대로 하나 하나 올려 드리겠습니다.
여러 분의 눈을 의심하게 만들어 드릴 것입니다.
제가 협박에 굴복하고 보상도 포기했지만 3년 반 동안 힘들여 촬영한 세계 자동차 역사에 길이 남을만한 에쿠스의 진기명기 동영상들을 그냥 사장시킬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동영상을 아무런 조건 없이 연구소에 가서 보여 주겠다고 했지만 연락도 없이 거절당했습니다.
이제 결함투성이 엉망진창 에쿠스의 재롱은 여러 분 곁으로 찾아가 여러 분을 즐겁게 해 드릴 것입니다.
그리고 사이트 방문자가 얼마 안 된다고 현대/기아자동차가 우습게 생각한다니 그에 대한 대책도 온갖 지혜를 짜내서 세워 보겠습니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에쿠스의 진기명기!
에쿠스 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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