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오토큐에서 손실을 입고도 힘이 없는 관계로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억울한 피해 소비자들의 발생을 줄이기 위한 어쩔 수 없는 권고라는 점을 기아자동차 오토큐 업체들은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① 대전 중구청 고발 ② 사기 혐의 검찰 고발
이제 오토큐의 허위 주장을 정확히 특정해 드릴 수 있으니, 부디 형사 고발감이 안 된다고 생각하시는 우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① 의도적으로 ② 여러 가지 부당한 이유들(사실 무근한 허위 사실)을 내세워 ③ 자신들의 이익을 취하였음(손실을 피해자에게 전가)으로 형법 345조 ①항에 의거 사기혐의로 고발해 드리겠습니다.
기아자동차와 오토큐를 공개 망신 주지 않고 피해자의 피해 보상을 해 주기 위하여 현장 조사 요약서(21쪽)와 공문(3쪽)도 보내 드리고 몇 차례 전화 통화를 하며 상당히 긴 시간 기회를 드렸지만, 기아자동차의 대응은 과거 장시간 시간을 끌다가 마지못해 처리해 주신 사건들과 조금도 달라진 바가 없고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2018.07.04. 기아자동차 올뉴 카니발(23너49**, 2014년 8월식) 차주 김모 피해 소비자(이하 피해자)의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어느 날 올 뉴 카니발 엔진이 2,000rpm 부근에서 약간의 소리가 나서 오토큐를 방문했는데, 터보챠져를 교환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른 오토큐에 가서도 확인했지만, 동일한 진단을 받고 자력으로 운전하여 입고 후, 터보챠져와 엔진오일까지 교환 의뢰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수리 및 시운전 과정에서 엔진이 박살났다는 것입니다.
윤활 불량에 의한 마찰열로 손상된 크랭크 샤프트 메인 베어링 및 커넥팅 로드 베어링
그런데 엔진이 망가진 원인조차도 모르겠다며 대전사업소와 대창기업으로 입고시켰던 오토큐에서는 엔진을 교환해야 한다는 말을 들은 후부터 입장을 돌변하여 “입고 전부터 골병 든 차량이다.”라며, “수리비가 약 800만 원 정도 예상되는데, 쇼트 엔진은 지원해 줄테니 430만 원을 내라.”며 소비자에게 뒤집어 씌웠습니다.
피해자에게는 아닌 밤중에 홍두깨고,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나 다름없습니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입고 전에 골병이 들었다고 하는지 이야기 하라고 해도 근거 제시도 못하면서 “과실이 없다는 것을 입증할 자신이 있으니, 소송을 해도 좋다.”는 것입니다.
“이미 2달이나 시간을 끌었는데, 소비자가 얼마나 더 버티겠느냐? 일개 소비자가 감히 소송을 하겠느냐? 뭐, 소송을 해서 지면 그 때 가서 보상해 주면 되지.”라는 계산이겠지요?
그래서 생업용 차량을 무려 2달이상 이나 사용하지 못했는데, 결국 시간이 흐르고 기아자동차에서 상관할 수 없다고 하니 피해자가 버티지 못하고 430만 원을 주고 수리를 하겠답니다.
또한 오토큐에서 소송 운운하니 민사소송까지 어떻게 하겠는가 하는 우려도 하고 있습니다.
사소한 증상을 치료하기 위하여 병원에 걸어 들어갔는데, 걷지도 못하게 만들어 놓고 사과와 보상은 고사하고, 입원 전부터 골병이 들었기 때문이라는 주장으로 거액의 치료비를 요구하는 것과 완전히 동일한 경우입니다.
아래 3건의 사건들 모두 소비자를 우습게 보고 근거도 없는 엉뚱한 주장으로 소비자에게 뒤집어쒸우려다 발생한 아주 유사한 사례들로 보입니다.
1) 최근 보배드림 맹이홧팅님의 싼타페 혼유 사건도 아주 유사한 경우인데, 이 사건은 무려 한달 간 소비자가 혼유 사고를 일으켰다고 주장하던 현대가 저녁 7시 반에 집 앞까지 찾아와서 미안하다며 협상을 제의했지만 잘못한 것이 없다며 보배드림과 언론 접촉 금지를 요구하여 결렬되었다 합니다.
현재 보배드림 자유게시판의 베스트 글로 선정되어 있는데, 맹이홧팅님은 연락 주시면 도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최근 저희 연맹 사이트에도 본 주의보를 발하게 만든 올뉴카니발 사건과
3) 조모씨의 싼타페 사건은 올 해 2월에 시동이 안걸려 블루핸즈에서 시키는대로 엔진오일 교환과 플럭싱까지 했는데, 교환 다음 날 이상 소음이 발생하자 "문제가 생긴 것 같은데 그냥 타다가 소음이 더 심해지면 방문하라."고 하였고, 7월 5일 블루핸즈를 다시 방문하니 블루핸즈와 현대에서 "2월 이전에 엔진오일 교체를 안 해서 생긴 문제가 명백하여 무상 수리를 해 줄 수가 없다.""고 했던 사건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연맹에서 수 차례에 걸쳐 소비자에게 여러 가지 대처 방법을 알려 주었고, "현대 수원사업소와 협상이 잘 안 되면 그 자리에서 전화하라."고 하였으나, 수원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날 "너무 분해 잠도 못 잤다,"던 소비자가 연락도 없어 전화하니 서로 주장이 달랐다고 했고, 이후 연락을 끊어서 40여일 만에 연락을 해보니 갑자기 순한 양으로 변하여 무려 250만원 자비를 들여 시중에서 보링을 했다고 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연맹에서 문제를 삼아 현대를 혼내 주겠다."고 했더니 알았다며 시큰둥하게 전화를 끊은 소비자가 바로 다시 전화까지 하여 자기는 "조용히 지내고 싶으니 거론하지 말아달라." 했고, 소비자와 현대자동차 수원서비스센터는 연맹에 동일한 취지의 변명을 했는데, 그 주요 내용은 서로 180도 달랐던 사건입니다.
이 사건도 현대의 주장이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어서 곧 문제를 삼을 예정인데, 궁금하신 분이 계신다면 상세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 3사건 모두 말도 안 되는 주장으로 힘 없는 소비자들을 무시 우롱한 사건들입니다.
전문 지식이나 능력/재력 면에서 기아자동차나 오토큐와 비교가 안 되는 여러 분 자신이 이런 억울한 경우를 당하신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위 조모씨의 싼타페 사건 외에도 어처구니없이 끝난 사건들이 무수히 많습니다만...
정상적으로 해결되지 않고 희한하게 끝나서 기억에 남는 사건 중 하나는 보배드림 자유게시판과 자료실 게시판에서 장기간 베스트 1위를 하는 바람에 현대자동차가 보상을 해 줄 수도 없고, 안 해 줄 수도 없는 진퇴양난에 몰렸던 삐딱 투싼 사건이 있습니다.
2009년 5/15 신차 구매하여 보배드림에서 11주나 이슈가 된 투싼을 공터도 아니고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에서 도난 맞았으며, 그 사실을 8일이나 지나서 알았다고 하자 당시 많은 분들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시며 결과를 궁금해 하셨습니다.
연맹이 환불/교환이 당연하다고 판단하여 추진한 사건들은 언론화 되거나 보배드림에서 베스트로만 올라가면 자동차 회사들이 거의 무릎을 꿇었습니다.
자동차 회사들은 최악의 경우에 환불/교환만 해 주면 끝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미리 나서서 해결해 줄 필요를 전혀 느끼지 않고, 지극히 당연한 것도 배 째라는 식으로 버티다가 언론이나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인 보배드림에서 크게 이슈가 되면 그냥 꼬리를 내리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자동차 회사들이 연맹의 사건 처리 요청에 협조적으로 응한 사건들에 대해서는 "원만히 처리되어 사건 종결합니다."라고 간단한 공지 만으로 사건 종결하였으며, 보상 내용을 구체적으로 거론하여 공개적으로 망신을 준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러나 비협조적으로 마지못해 처리해 준 사건들이나, 비정상적으로 이해할 수 없이 끝난 사건들은 아무리 오래 지난 사건도 필요할 때마다 거론하고 있습니다.
2018.07.14.(토) 저와 최관희 기술고문님이 차량이 보관되어 있는 대전의 1급 기아모터스 오토큐 대창기업을 방문하여 현장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몇 일 간 출장을 갔다가 항공기가 장시간 연착하는 바람에 금요일 밤 10시가 넘어 집에 도착하여, 토요일 아침 7시 40분경 출발했습니다.
20년 이상 현대/기아자동차에 근무하셨던 최관희 기술고문님은 여러 가지로 바쁘고 힘든 여건 중에서 일정 변경까지 하여 같이 대전까지 다녀오셨습니다.
피해자가 생업용 차량이라고 하여 더 미루기도 곤란하였기 때문입니다.
조사 현장에는 오토큐 장모 대표와 피해자 김모 차주가 동석하였습니다.
현장 조사 결과 엔진의 져널 3곳이 소손되거나 베어링과 완전히 소착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엔진오일 윤활 불량으로 유막이 완전히 사라져 마찰열이 발생하여 나타난 현상입니다.
그러나 오토큐에서는 1곳만 소착이 되었기 때문에 엔진오일 문제가 아니라고 주장하는데, 이렇게 소착이 된 것을 보면, 소착된 부분에는 엔진오일 유막이 전혀 없었다는 말이고, 소착은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물론 엔진 내부는 상태가 균일하지 않기 때문에, 엔진 오일의 문제가 생기더라도 가장 취약한 부분이 먼저 소착이 될 것이고, 엔진이 멈추면서 다른 부분은 소착이 안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대법원 판례들을 참조한 결과 자동차 정비를 위하여 정비소에 입고한 경우에는 자동차의 운행지배권은 특단의 사정이 없는 한 정비업자에게 있다는 것이 대법원의 확고한 입장입니다.
운행지배권까지 갖고 있다면 관리 책임은 당연히 부담해야 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그러나 오토큐 장모 대표는 자신들의 관리 책임을 모면하기 위하여 온갖 억지 주장을 다 하였습니다.
그의 억지 주장들을 종합해 보면 하도 많은 이유들을 들고 나와서, 이 차량은 정비 입고 전에 완전히 엉망진창인 차량이라는 말밖에 안 됩니다.
오토큐에서는 “연맹에서 누가 봐도 한쪽에 억울하게 너무 편파적 의증을 갖고 처리하고 있는데, 억울하게 하지 말라.”고 하여 “정말로 연맹이 편파적이라고 생각하는지, 제3자들에게 공개적으로 물어보겠다.”고 하였는데 보배드림 회원님들의 의견 좀 부탁 드립니다.
기아자동차 본사에서 연맹의 “현장 조사 요약서”를 보고, 처음에는 “오토큐의 과실 여부를 검토해 보아야 한다.”고 했으나, 시간이 많이 흐른 현재는 "계약 관계이기 때문에 보상을 강제할 수는 없다, 더군다나 보증수리가 아니기 때문에 기아자동차와는 관계가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일견 이해가 가는 말이기도 하지만, 피해자는 "기아자동차 오토큐라는 간판을 보고 갔는데 무슨 소리냐?"고 하고, 기아자동차의 상호와 로고를 걸고 영업을 하게 했으면 보증수리 여부를 떠나서 관리 감독을 해야지 이렇게 무책임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토큐를 기아자동차와 동일시 하며 찾아 가서 피해를 입는 소비자들이 다시 나오지 않도록 Q서비스의 구역을 분할해서 일반 수리 차량은 기아자동차와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명확하게 공지하시기 바랍니다.
실제 현대 블루핸즈나 기아 오토큐 가입 업체들은 재계약에 무척 신경을 쓰고 있기 때문에, 기아자동차 본사에서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영향력을 미칠 수 있었으며, 기아자동차가 오토큐의 편에 서거나 방관자처럼 처신하지 말고 피해자도 기아자동차 고객이라는 생각을 갖고 공정하게 처리했어야 합니다.
그런 마인드를 갖고 있다면 맹이홧팅님의 싼타페 혼유 사건 같은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겠지요?
8/21 기아자동차 본사의 최종 입장을 확인한 후, 오토큐의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은 연맹에서 신고할 예정이며, 피해자에게는 우선 관할 구청에 신고하여 피해구제 요청을 하라고 했습니다.
현재 대창기업에 세워져 있어, 2달째 사용을 못하는 피해자의 차량
그러나 피해자는 “오토큐의 불이익까지는 원치 않고, 신고하는 경우 쇼트엔진 지원도 못 받고 800여 만 원의 수리비가 들 것을 우려하여, 차량을 세워 놓은 지 2달이나 되었는데 그냥 430만원을 지불하고 수리를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8/23 피해자가 오토큐 대표에게 전화하여 “신고하면 서로 피해가 크니 잘 해결하자.”고 하자 “기아에서 자꾸 ㅈㄹ을 하고 있지만 나는 해 줄 마음이 없다.”라고 했다는 것을 보면, 기아 본사에서도 해결을 종용하기는 했던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변치 않는 진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생명이 붙어 있다면 하찮은 파리나 하루살이조차도 썩지 않습니다.
물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끓는 냄비 속의 프라스틱조차도 절대로 녹지 않습니다.
엔진오일의 유막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었다면 엔진 속의 철제 부품들은 절대로 소손될 수가 없습니다.
이 차량은 피해자가 2곳의 오토큐에서 확인 결과 동일한 진단을 받은 후 정비를 의뢰하였고, 오토큐의 수리 및 관리 하에서 발생한 문제입니다.
구구절절 너무나 많은 변명을 하면서도 하나도 입증하지 못하는 오토큐가 100% 책임을 져야 할 문제이며, 차량 수리비는 물론이고, 2달 간 차량을 사용하지 못하여 발생한 모든 손실까지 보상하시기 바랍니다.
오토큐에 기아자동차 명의의 영업을 허락한 기아자동차에서도 속히 피해자가 생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신속한 종결을 위해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