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뉴스를 보면서 동영상을 부탁 드리려 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일도 잘 받았습니다.
역수입은 충분히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 20여 가지 옵션 차이라고 변명하는데 구체적으로 좀 알고 싶군요.
과연 천만원 정도의 값어치가 있는지, 아니면 역수입 업체의 말처럼 별 차이 없는지...
워낙 언론에 나와서 태연하게 거짓말 하는 것을 많이 봐서 현대자동차의 말은 확인하기 전까지는 도무지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 가격보다 더한 것이 있는데 그것까지는 건드리지 않았네요.
동력계통 10년/10만마일(16만km) 보증수리...
10년이면 엔진/미션 한 번씩만 교환해도 굉장한 가격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일반부품도 5년/6만마일이고...
또 한가지 있습니다.
딜러들의 비공식 할인입니다.
얼마나 할인해 주는지 제가 곧 올려 드리겠습니다.
한국 소비자들은 선박회사 및 보험회사에 비용 지불하고, 미국에 관세 2.5% 지불하고, 미국 딜러에게 마진 주고, 다시 선박회사 및 보험회사에 운임 지불하고, 한국에서 한국차 사면서 세계 경제 활성화를 위해 참으로 좋은 일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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