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인수받은지도 거의 1년이 다 되어 가시네요.
교환기준에 의하면 중대결함이 1년 이내 4번이 발생해야 합니다.
3번을 고쳐서 4번째 발생하면 바꿔준다는 것이죠.
바꿔 말하면 3번 죽을 고비 넘기고 살아있으면 바꿔 준다는 뜻이 되겠네요.
일단 유리한 위치를 점령하려면
직영 사업소에 차량을 맡기고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대차를 받아서 타십시오.
대차 받아 나오면, 어떻게든 자기들도 빨리 고치려고 할테니 고객이 유리해 집니다.
제대로 못고치면 다음에 또 맡기면서 대차받으시고 하는 방법으로 처리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그리고 정비내역서는 필수 입니다.
꼭 도장날인된 것으로 받으시면서 실제 정비내역과의 일치여부도 꼭 확인하세요.
그리고, 현대에서 시간끌기로 나올때 절대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독촉하세요.
하루에 몇번씩이라도 독촉전화 하세요.
기왕에 반복될 결함이라면 인수일로부터 1년이내에 나와야 유리합니다.
위험하기는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그나마 1년 이내에 해결을 해야하니.....
힘내시고요.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강하게 맞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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