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연맹에서 게시 글을 읽었거나 유선 상으로 통화가 이루어지면, 여러 분의 게시 글 제목에는 [접수]라고 표기가 됩니다.
[접수] 표기가 없어도 여러 분의 글이 수정 불가한 상태라면 연맹에서 글을 읽은 것이고, 이 때부터는 수정 및 삭제가 불가합니다.
작성자
이인규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9-10-13
제
목
현대자동차측의 고객희롱에 대한 분개
조회
10433
담당자님! 수고 많으십니다. 정말 너무너무 분하고 억울하여 호소할때를 찾다가 이렇게 접수하게 되었습니다. 근 3년이 다 되어 갑니다.
일단 내용증명 파일 스캔하여 첨부합니다.
본인은 2012년에 현대자동차와 인연을 맺어 약 5천만원가량의 차량을 구입하여 사용하던중 다음과 같은 일들이 벌어져서 본 원에 호소합니다.
첫번째 구입후 즉시 오디오가 작동이 안되어 오디오어셈블리를 교환하였으며 잦은 서비스점을 방문하는 불편을 겪었으며 또한 운전석 전동시트가 불완전하여 두번씩이나 어셈블리로 교환을 하였으나 현재까지 해소되질 않아 포기하고 그냥 사용하고 있는 실정임. 본인이 삼성자동차를 구입하였을때는 리콜 및 서비스점에 방문하여야 하는 이유는 오일 교환을 위한 방문이 전부 였는데 현대자동차는 수시로 리콜및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부분에 많은 신뢰감이 떨어져 있는 상황 임.
두번째 2016년 연말부터 엔진소리가 시끄럽다는 느낌이 계속 와서 휴대폰으로 이상소음을 녹취를 약3번 정도한 후 2017년 02월경에 협력업체에 진단 받으러 갔더기 냉간시 소리를 들어 보아야 한다고 하며 차량을 공장에 주차후 익일 아침에 일찍 오라고 명령하여 본인은 시키는 대로 차량을 공업사에 주차후 도로보 귀가후 익일 도보로 공업사까지 가는 불편을 겪었으며 직원이 엔진소리를 듣고는 간단하게 정상이라는 판정을 내려서 수긍할 수 없었지만 아직 서비스기간도 많이 남아있고 바쁜 관계로 그대로 차량을 찾아 나왔음.
그 후 본인은 일상적인 업무로 돌아가 바쁘게 지내는 도중 약2달 후에 현대자동차에서 리콜통지문이 와서 역시 대기업은 적당한 보상을 해 주는 구나 하고 안심하고 계속 업무를 보던 중간중간에 두번 정도 현대자동차 고객콜센터로 리콜에 대한 부분을 재확인을 하였으나 모르쇠로 일관하여 약간 답답한 심정이었음.
이러던중 본인이 바쁜일들이 끝나고 10월30일경에 차량 리콜통지를 실행하기 위하여 또 재확인차 현대자동차 고객콜센터에 전화를 하였으나 상담원이 명확하게 안내를 하지 않고 애매하게 안내한 부분에 대하여 본인은 강하게 클레임 제기를 하며 당연 제조사와 소비자의 분쟁으로 이어지면 약관해석의 원칙을 유추적용하여 소비자 유리하게 해석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함. 본 근거로 본인은 서브엔진어셈블리를 무조건 교환을 요구하였으나 현대자동차 측은 본인들의 오안내 및 업무과실을 절대 인정을 하지 않으며 무조건 고객에게 피해를 봐라 하는 식으로 답변을 하였으며 고객콜센터 관리자들은 본인과 약속한 시간을 어기며 본인이 그에 분개하여 전화하면 아주 형식적으로 앵무새처럼 죄송하다는 소리에 본인은 더욱더 화가 날 수 밖에 없는 상황 이었음. 기술파트 역시 약속 불이행및 제조사니 마음대로 해 봐라는 식으로 고객응대에 더욱더 화가 난 상황임. 본인은 절대 적으로 현대자동차를 신뢰 할 수 없으며 반드시 서브엔진을 교체하여 더이상 차량에 신경을 쓰고 싶지 않은 상태임. 대기업으로서 고객을 유치 하기 위해서는 갖은 감언이설로 대하며 그 과정이 끝나서 서비스를 받는 기간에는 맘대로 해라는 식의 현대자동차 직원들의 태도... 이야 말로 대기업의 고객에 대한 갑질이라 할 수 있다고 강력히 주장함. 신속 현명한 처리 요망합니다.
@@@ 파일 첨부 방법 알려 주십시요.
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게시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