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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준구
E-mail
비공개
작성일
2019-11-20
제
목
BMW 코오롱글로벌(주) 강남역센터의 비양심적인 정비 신고
조회
5639
2019.05.16. 신청인의 차량에 교통사고가 발생하였는데 사고비율은 가해차량-100%, 피해차량(신청인)-0%였습니다.
2019.05.20. BMW코오롱글로벌(주) 강남역 센터 (서초동 BMW A/S 센터) 에 입고하여 점검결과, 앞 범퍼, 헤드라이트(좌측), 앞 헨더(좌측), 앞 도어(좌측)에 훼손이 있어, 독일 original 신품으로 정비해주기로 한 후 2019.05.28.에 정비완료 연락을 받고 출고 하였습니다.
2019.5.29.~2019.6.1. 집에서 점검결과, 정비부품이 사고 전 부품인 독일 original 부품이 아닌 가품이거나 ‘중고품’(헤드라이트)을 사용하여 수리한 것을 발견하고, 정비내용에 문제가 있으니 기 정비한 부품들을 독일 original 신품으로 재정비해 주시라고 서초동 BMW A/S센터에 구두와 서신으로(재정비 촉구 통고서) 촉구하고 ‘한국소비자원’을 통해 피해구제를 신청하였으나, 서초동 BMW A/S센터는 4개 부품을 모두 독일 original 신품으로 정비했다고 거짓 해명을 하며 현재까지 재정비를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리한 헤드라이트는 어디를 봐도‘중고품"이 명백하고 제조국이 ‘슬로베니아’ 라고 종이에 분명히 적혀있습니다. 앞 범퍼, 휀더, 앞 도어에는 제조사가 기록되어 있지 않으나 정상 측과 규격과 마무리가 다른 가품입니다,
BMW코오롱글로벌(주) 강남역센터가 작성한‘자동차점검-정비명세서’에는 모두 신품(A)으로 정비했다고 작성되어 있었고, 손해보험사 측인 ‘현대해상화재보험‘도 정비요금을 모두 신품가격으로 지급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오래된 차량이라 재고가 많아, 차량 정비를 독일 본사 original 신품으로 정비해준다고 약속하고는 중고품과 가품을 정품이라고 속여 정비를 해줬다는 것에 대해 심한 모멸감을 느꼈습니다.
억울하게 피해를 당하고도 권리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몰라 헤매고 있다가 지인으로부터 ‘한국자동차소비자연맹’이 소비자들의 억울함을 많이 해결해 주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도움을 받고자 귀 연맹에 피해구제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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