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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부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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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에쿠스 리콜 예비조사 결정 - 결함 차량 수배 |
조회 |
13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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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자동차소비자연합에서는 지난 7월 14일 건교부를 방문하여 "주행 중 사이드 미러 2개가 저절로 접히는 결함 증상", "주행 중 유리창 4개가 동시에 내려 가는 결함 증상", "주차 중 앞 유리창 2개가 내려 가는 결함 증상" 및 "저절로 내려 간 유리창이 리모콘이나 스위치 등을 조작해도 올라 가지 않는 결함 증상" 등 에쿠스의 중대 결함에 대하여 리콜요청을 했습니다.
미리 확보해 놓은 실제 오동작 증거 영상을 편집한 비디오 테잎도 함께 제출하여 현재 리콜을 위한 예비조사 결정이 내려져 관계기관에서 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저희가 수집한 결함 차에는 2003년형 에쿠스까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이미 2001년 7월 경에 리콜을 실시하고 건교부에 신고까지 했다고 했지만 2003. 01. 09 교통방송 뉴스 취재시 새 빨간 거짓말로 드러났습니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인터뷰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주장했지만 아무런 조치도 받지 않은 차들이 수두룩한 실정이며 결함이 발생한 2003년형 에쿠스까지도 역시 아무런 조치를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는 2003. 01. 09 교통방송에서 온 국민을 상대로 "부하 스위치 과부하에 의한 것으로 별 것 아니다."라며 이론적으로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방송에서까지 너무도 당당하게 거짓말을 해 대니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 국민들로서는 현혹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에쿠스 차량을 보유하고 계신 분이나 알고 계신 분들께서는 신고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아 래 -
1. 수배 동기
현재 리콜을 위한 예비조사 결정이 나서 관계기관에서 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예비조사가 끝나면 실제 에쿠스 소유자들을 위한 조사가 실시 될 것입니다.
그 때 조사 대상 차량이 수배되지 않으면 리콜 예비 조사가 어렵게 될 것입니다.
2. 수배 차량
1) 주행 중 사이드 미러가 한 번이라도 접힌 에쿠스
2) 주행 중 유리창이 한 번이라도 내려 간 에쿠스
3) 주차 중 유리창이 한 번이라도 내려 간 에쿠스
4) 한 번이라도 저절로 내려 간 유리창이 리모콘이나 스위치 등을 조작해도 올라 가지 않은
에쿠스
5) 1999년 4월 출시 초기부터 2003년형까지의 차량으로서 에탁스 컴퓨터와 운전석 스위치
박스를 교환 받지 않은 에쿠스
3. 선(先) 수배 이유
현재 모 방송국의 시사 프로그램 취재를 위하여 A/S 기간이 끝나고 엔진/미션 등에 중대 결함이 발생한 차를 찾고 있습니다만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상 차종은 에쿠스를 제외한 현대/기아자동차의 승용 또는 SUV 자동차입니다.
코 앞에 닥쳐서 수배하려니 "개 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는 옛말이 생각나서 미리 수배를 하고자 함이니 많은 성원을 부탁 드립니다.
4. 연락처
Caras.or.kr 게시판
Equus.co.kr 게시판
caras@caras.or.kr
5. 신고양식
1. 성명
2. 연락처
3. 차량 번호 :
4. 출고 시기 :
5. 차량 모델 :
6. 결함 내용 :
1) 발생 시기
2) 발생 빈도
3) 발생 내역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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