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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창형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4-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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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분한부분은 여러번 차량수리를 하러 들어간건 문제가 안되는데
차량 출고시 조림에 문제가 있었는게 짜증이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사진을 찍어 놓았으면 좋을련만... 밑에 글은 옛날에 올려두었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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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년 1월말에나온 이제 1년된 은색 VGT 2WD GOLD최고급사양의 산타입니다..
전 출퇴근 용으로 사용하며 차를 길들이기위해 3000천까지는 RPM2500이상은 올리지도 않고
3000이후로 일주일에 한번씩 고속도로에서 길들이며... 오일은 합성유로 두통에 12만원짜리를
사용했으며... 에어필터는 수시로 쪼금 더러우면 갈아주는 차를 엄청아끼는 오너입니다..
제 산타는 지금 대대적은 소음들 때문에 오늘 입고했다 다음 주로 미뤘습니다...
이유는 몇일 동안 손을 봐야한다더군여...
제가 먼저 손본 부위는 전면 서스펜션부위의 삼각형으로 생긴겁니다.. 확실한 명칭은
로어암이라던가.. 소리는 방지턱을 지날때나 주차시나 정지했을때 조금씩움직이면 구궁거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오른쪽에서 나서 고쳤는데... 지금은 왼쪽에서 소리가 나는 군요...나원참...
그리고 핸들 떨리는거... 핸들떨리는건 서비스센터에서 처음에는 핸들을 모두 교체해주었다고
하더군여...그러나 그거 문제가 아니였다고합니다.. 그래서 고칠수없다고.. 어쩔수 없다고...
이거 우리모두가 힘을합쳐.. 리콜들어가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에 TV에서 렉스턴이나
무쏘 안마기라고 나온거... TV에 나와야되요. 그 다음은 전면 오디오있는부분에 중립에 정지해
있을때 엄청난 진동소리가 왔습니다... 차 부서지는 줄 알았습니다.. 진동과 함께 운행시 쥐가
깎아 먹는 소리가 나더군여 찌직 찌직... 당 ㅠ ㅠ 왜 제차만 이런지.. 아님 다른차도 그런지
ㅠ ㅠ 눈물만 나올뿐이져... 이건 오디오 전면과 앞에있는거 다뜯어내서 살펴보니... 철프레임
양옆으로 되어있고 플라스틱이 있는데.. 오른쪽에는 떨어져 있고 왼쪽에는 붙어있었습니다..
분명히 차량조립시 잘못만들어진건지 조립을 잘못한건지 기사분도 왜이렇게 되어있지???ㅋ
그래서 왼쪽에 고무로 덧대어 놓았습니다.. 이런 A/S가 어디있는지요? 2000만원 넘든 자동차
가 처음부터 잘못만들어진건데.. 고무하나 박아놓고 A/S끝??? 현대자동차 너무하는거 아닙니
까? 그 다음은 시동을 걸면 엔진에서 기기긱 거리는 거친 소리가 납니다... 이게 무슨소리인
지... 아직 못잡았습니다..이제 A/S해야 할점은 왼쪽 서스펜션에서 나는 기깅소리... 그리고 뒷
자석쪽에서나는 디딕.. 디디딕딕거리는 소리 보조석에서 나는 딕 딕 딕거리는 소리... 뒷자석에
서 나는소리는 동호회에서는 쟉키커버에서 나는 소리라고 올라와있는데 그건 잘못된것 같습니
다.. 제가 해봤는데 그대로 이더군여 A/S직원왈 이건 다뜯어봐야한다는 군여... 한 2~3일은
걸린다고...ㅠㅠ 직원이 2열시트를 접고 다이는 부위를 오늘 꾹꾹 눌러보았는데... 그런후 다음
주에 A/S하자고 했고 나와서 운전하니 그 소리가 2배나 더심해졌습니다...ㅠㅠ
무슨차가 이런차가 있습니까!! 제가 이차때문에 살이 쪽쪽빠지고 있습니다... 운전할때 신경쓰여
서...참나...리콜운동에 들어가야할때입니다.... 여러분...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한 현상이 있는
듯 합니다...여러 싼타오너 분들이 좀 나서서 리콜운동을 해야할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좋
은 날만 가득한 싼타오너들이 되길빌며..... 저같은 싼타가 없기를......빕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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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소음은 대부분 잡았는데... 위의 센터페시아를 제거후 고무를 집어놓은 부분이
제 마음을 아프게합니다.. 쪼금씩 다시 핸들이 떨리고 있는데...고무를 폐차할때까지 꼽고 다녀
야 하는지...참... 윗글은 올린건 작년인가 올해 초인가 그런데...ㅋ A/S의 불안감에 다른건
필요없는데 싼타페의 제일 첫째로 모든 동호회 회원들의 소원인 핸들 떨리는거좀 TV에 대대적
으로 방송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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