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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윤
E-mail
비공개
작성일
2020-10-21
제
목
중고차를 사기판매한 자동차회사보다 더 소비자를 우롱한 연맹회장님
조회
4762
올해 2월에는 부산의 소비자와 등록까지 한 중고 레니게이드를 신차로 판매한 부도덕한 부산 크라이슬러 우진모터스 지점까지 찾아갔지만, "직접 오시면 모든 자료를 보여드리겠다."던 지점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계속 거짓말만 하며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니, 당장 뾰족한 수가 없어 버르장머리를 고쳐주겠다고 마음 먹고 올라 온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퇴근도 못하고 새벽 3~4시에 잠을 자도 제 법원 준비서면도 판결 선고일까지 제출하지 못하는 불상사까지 겪으며 극심한 시간 부족으로 아직 처리를 못하고 있었는데, "자신이 없으면 자신 없다고 이야기 했어야 하는 것 아니냐?"며 따지고 대들었습니다.
제가 마음 먹은 것은 반드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반드시 짚고 넘어갈 생각이지만 몸은 하나고 시간은 부족하여 방법이 없는 상황인데, 마치 돈 주고 부리는 하수인 대하듯 하니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지점장이 거짓말하고 오리발 내밀 때 저 자신도 화가 나서 반드시 버르장머리를 고쳐주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냥 어렵겠으니 포기하라고 할 걸 괜한 짓을 한 모양입니다. -연맹 -
위의 내용을 적어신 연맹 회장님,
올 1월에 자동차 판매사기를 당해서 억울하고 속상한 소비자를 두번 울리는 연맹회장님, 팩트를 가지고 얘기합시다.
연맹을 믿고 중도 포기하면 일처리 안해준다고 홈페이지 적혀진 내용은 아무뜻없이 올렸나요?
그리고 1월에 맡아서 해결해 주신다는 일이 현재 10개월이 다 되었어요.
제가 전화로 일이 진행이 되고 있나요? 물으면 늘 바빠서 못하고 있다고,그리고 해결해 줄거라고 했죠? 늘 바쁜거는 이해합니다.
그렇게 바빠서 일 처리를 못하신다면 애초에 일을 안 맡아야죠.
해결하고 보상금 5백만원을 받으면 기부금 1백만원을 달라고해서 해결되면 당연히 주겠다 했고 너무나도 자신있게 온갖 자동차 사건을 해결했다고 자랑만 늘어 놓더니 이제와서 시간없고 바쁘다는 핑계로 여태 시간만 끌고 홈페지에 저런 자기주도의 표현만 하는 연맹회장님.
이제와서 바빠서 못해주겠다면 그동안 연맹회장님께 드린 교통비 3십만원과 밥값, 그리고 자동차 미터기 조작한것같다며 국과수에서 공
짜로 검사해주겠다는것을 국과수를 믿으수없다며 회장님 지인이 검사를 해보겠다며 서울로 차를 가져올수 있냐고 했을때 일을 맡긴 입장이라 어쩔수없이 서울까지 제가 직접 차를 몰고 갔지만, 그 지인이 책임지기 싫어해서 정확하게 검사도 못하고 회장님께 사드린 밥값과 커피값, 서울까지 차를 몰고간 경비는 누가 부담하나요?
회장님이 일을 해결해준다고 했고 나중에 경비도 다 받을수 있다고, 한 회장님은 어디에 있나요?
앞으로 책임감없이 우리 같은 자동차회사에 사기나, 기만당한 소비자들을 두번 울리지마세요.
자신없고 시간없으면 에초에 사건을 맡지 않아야지요.
에궂게 억울한 소비자에게 금수만도 못하니 어쩌니, 대드니, 제가 회장님께 대들었다고 적어놨는데 저는 이 상황에서는 연맹이 갑이고 저는 을이라고 대든다고 표현합니까?
회장님이 일처리를 10개월이 지나도록 처리할 생각이 없고, 짜증을 부리는데 안따지는 사람이 이상한것 아니예요?
더 이상 아뭇것도 모르는 소비자를 우롱하지마시고, 회장님 자신을 합리화만 하지마세요.
회장님만 믿고 비용을 쓴거는 어떻게 회장님이 보상해 줘야지 않나요?
좀 더 솔직하세요
소비자들을 기만하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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