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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mail    비공개 작성일    2021-09-29
제 목    아우디 자동차와 태안모터스의 능력에 무한한 경의를! (예고편) 조회    5785
지난 8월 5일 접수하여 9월 10일 사건 종결된 소비자 가격 2억5천만원이 넘는 수퍼카 R8, 많은 결함과 손 댄 흔적이 있는 아우디 R8 차량 교환 사건이 있습니다.

부인과 차주인 남편이 전화하여 자신들은 "절대로 연맹 사이트에 적어 놓은 배은망덕한 사람들처럼 행동하지는 않을 것이다. 한번만 도와 달라."라며 간곡히 부탁하여 속는 셈 치고 한번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사실 아우디 자동차의 처사가 어른이 어린 아이를 상대로 사기 치는 것 같아서 도와주기로 했습니다.

8월 11일에는 아우디자동차 태안모터스 일산전시장까지 다녀오고, 아우디 측과도 통화하여 해결의 결정적 단서도 잡아주었고, 무수한 날을 새벽까지 허비하며 공개할 자료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이 일로 저의 중요한 일에 중대한 차질을 빚은 것도 잘 알고 있는 소비자는 이해할 수 없는 허접한 협상을 하며 종결하겠다고 했습니다.
"출고 과정이 전보다도 불투명한 차량을 너무나도 허접한 조건에 마무리 지을 것이냐?"고 하자 "별 수 없어서 받아들이기로 했다.는데, 어떠한 분노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결정적인 단서가 나온 후에도 이렇게 일방적인 합의를 성사시키는 아우디 자동차와 태안모터스의 능력에 무한한 경의를 표합니다.

소비자는 변호사도 2번씩이나 선임하고 연맹에도 부탁했지만 결국은 자신이 해결했다는 듯이 이야기 했으며, "수고했다."거나 "죄송하다."거나"감사하다."는 말 한마디도 없었는데, 그 후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연락하면 전화야 받겠지만 저는 그런 사람들에게 구질구질하게 전화하지 않습니다.

제가 무슨 경제적 이득을 보자고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번에도 역시 저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막대한 피해를 감수하며 도와주었지만, 역시 동일한 결과를 목격했습니다.
저와 연맹의 등에 칼을 꽂지는 않았지만 꼭 믿어 달라던 소비자로부터 또 다른 배은망덕의 극치를 경험했습니다.

소비자는 “조사, 협상 및 민/형사상 법적 조치 등 본 사건 관련 처리 일체를 한국자동차소비자연맹에 전적으로 위임하고 연맹의 지시에 따라 대처하겠다.”라는 위임장의 1번 조항부터 어겼는데,
“신의를 저버리는 행동을 할 경우 공개적인 본인의 실명 거론도 감수하겠다.”는 위임장 5번 조항에 의거 실명으로 소비자의 어처구니없는 행동과 아우디자동차의 말도 안 되는 추악한 변명과 합의 조건이 얼마나 이해할 수 없이 허접한지 등에 대하여 상세한 내용을 정리하여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부터 법적 조치하겠다는 2명 이상의 소비자들에 대해서도 아직까지 아무 조치를 못한 상황이지만 반드시 모두 다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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