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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호식
E-mail
비공개
작성일
2021-10-08
제
목
더뉴 k7 하이브리드 주행중 엔진 파손 (세타2 mpi )
조회
3327
저도 같은증상으로 엔진 교체를 했습니다 세타2 mpi라거 해서 세타2랑 틀리다면서 무상수리 안된다고 하는데 세타2엔진 결함과 똑같은데 뒤에 붙은 mpi라서 아니라고 하는것은 어이가 없네여 동호회 보면 엔진 깨진 사람 여럿 있습니다 300만원 들여서 수리는 했지만 진짜 어이없는 리콜정책인거 같습니다
안녕 하세요 더뉴 k7 하이브리드 차주 입니다
>
>2015년식 10월 26일 최초 등록일 87000 정도 탄 차량입니다
>
>2020년 12월6일 일요일
>
>원주 에서 영주 가는100km 정도의 거리
>원주에서 일반 도로로 신림 20km 정도 거리를 이동하여 신림 ic 지나 고속도로 주행 중에
>엔진에서 소리가 미세하게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 (고속도로 일반적인 주행중..영주도착 약10km 전 부터 소리가 난듯합니다 )
>
>소리를 듣은 시점부터 소리가 들려 신경쓰면서 운전을 하게 되었고, 가급적이면 전기로 이동하려 노력하였습니다
> (엔진 구동일때만 소리가 난듯하여 ) 그렇게 영주 ic 나오고 갓길에 정차하여
> 소리를 들어보니 망치로 때리는 듯한 소리가 엄청 크게 들려왔습니다
>바로 보험회사에 연락하여, ,렉카차로 원주 우산동 기아 서비스센터 로 오게된 상황입니다
>일요일은 휴일이라 차고에 입고 해놓고 메모로 접수만 한 상태 였습니다
>
>12월 7일 월요일
>
>센터에서 무상 처리 기간은 지났고, 리콜 대상 엔진이 아니라고 자가 부담으로 500~600 만원 나온다고 합니다...
>
>무상 보증 처리 기간은 2020년10월26일 까지 였습니다 ... 약 한달반 정도 넘은 상태..
>
>제가 남들보다 엔진오일 교체 시기도 4000~5000 마다 꼭 갈아 탔고 (오일점검 해보니 색도 깨끗한 상태였음 )
>오일교체 한지 2000 도 안탔습니다
>
>기아 서비스센터에서 엔진오일 커버를 뜯을때도 엔진오일이 없거나 오래되지 않았다고 정비사분께서 말해주셨습니다
>
>제가 소리를 인지 하여 그나마 엔진이 멈추지 않을때 정차하여 사고는 나지 않았지만, 인지 못하고 계속 목적지 까지 갔다하면.... 다른 결함처럼, 엔진이 꺼지거나, 화재등 큰일이 나지 않은것만으로 다행이고
>제가 오히려 더 따져야할 부분인데..
>
> 엔진에 이상이 있다는 전조 증상을 느꼈다면 바로 점검 받았을텐데...
>
>
>세타2 엔진 gdi , mpi 방식 동일한 부품으로 사용 하는데
>gdi 엔진은 리콜 대상이되고, mpi 엔진은 리콜 대상이 아니라뇨
>
>현재 너무 갑갑 하고 , 억울한 마음입니다 도와주세요
>맘고생하고 시간 낭비하고 결과는 소비자 책임이라고 넘기는 기아차
>
>... 그냥 주행중 하자있는 엔진으로 한순간에 500~600만원이 들어간다는게 억울함 너무 많습니다
> 세타2 엔진 문제가 어제 오늘 이야기는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 기아차는 무상 수리 책임이 있어야 합니다
>
>******** 인터넷 검색 해서 한국 자동차소비자 연맹을 알게 되었습니다
> 저처럼 억울 한 일을 겪으신 분 소비자 분쟁과 해결 방안을 찾아 다방면을 신경 써주시는
> 고마우신 분이 계시다는 것에 대한 감사 함을 느낌니다
>
>
>
>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해주고 애쓰시는 훌륭한 분이 있다는 것에 기쁜 마음이 들었습니다
> 지푸라기 라도 잡고 싶은 마음입니다
> 저처럼 여기에 글쓰신 분들도 같은 마음일꺼란 생각입니다
> 옳은 일을 하고 계시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 저도 결국은 회장님의 짐이 되는 부분이라 죄송스러우면서도
> 도움을 받고 싶은 이중적인 마음...
>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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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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