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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상호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5-01-28
제
목
궁금한것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조회
4156
제가 좀더 자세히 적었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제차는 1톤 트럭이고요.기아차입니다. 출고된진 1년정도 되었고요.
저도 제 나름대로 할만큼 다해보았습니다.
첨에 카클리닉에 갔는데 공업사로 가라해서 동네 공업사로 갔더니 소모품이라 안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더 타다가 라이닝 어느정도 닮면 그때 와서 드럼이랑 갈라고 하더라고요
열받고 말도 안된다 싶어서 영등포 서비스센터를 가서 고객상담실에 문의하니 첨엔 당연히 고체해줄것처럼 하더라고요 그런데 제차를 보고는 잠깐 기다리라고 하곤 삼십분이 지나도 안오길래 제가 다시 고객 센터로 가니 밥먹으러 갔다는 겁니다.정말 열받데요 난 일도 못하고 돌고돌아 거기까지 갔는데...다른 상담원도 제차를 보곤 차가 트럭이라 그런지 무조건 회사 규정이 어쩌고 저쩌고 하며 안된다는 겁니다. 더이상 얘기해봐야 저만 열받는거 같어서 기아본사 소비자센터로 전화했더니 상황을 알어보고 다시 연락한다고 하더라고요. 다시 연락오면 무조건 소비자분 심정은 이해하지만 회사 규정 얘기만 하고 여기저기 제가 할수있는곳은 다 연락해봤는데 모두대답은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은 그냥 소리나는데로 타고 다닙니다.될수있음 천천히 달리며 브레이크 안 밟어가면서요...ㅠ.ㅠ
승용차보다 화물차가 a/s 받기 더 지랄입니다. 승용차야 많이들 타고 다니니 왠만하면 알고 보증수리 받지만 화물차는 화물차니깐 이러죠하면 그런가부다 하고 타더라고요..정말 열받는일이죠.
제차는 떠 타이어 편마모가 심해서 반은 완전 새것이고 반은 다 달었어요..이것도 운전자의 운전 태도와 울나라 도로 여건상 어쩔수 없이 휠얼라이먼트가 틀어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특히 화물차는 비포장 도로도 잘 다녀 차하부가 많이 다쳤을거라고 하더라고요..6개월까진 보증수리가 가능하지만 그래서 제가 그럼 함 하부 들어보고 깨끗하면 보증수리 해달라고 했더니 함 차를 떠보자고 하더라고요...물론 제찬 미군부대에만 운행되던 차라 깨끗했죠..그러니 정비사가 하부는 깨끗해도 알게 모르게 충격이 가해진다고 하더라고요....이런 장난하나. 이때도 영등포 사업소에 있는 고객상담실을 찾어 갔더니 제차를 보고 무시하는듯 안된다네요....돈없고 힘없으면 보증수리도 안되는 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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