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게시글 |
|
|
 |
욕설이나 비방,광고성 글은 경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
 |
당 연맹에서 게시 글을 읽었거나 유선 상으로 통화가 이루어지면, 여러 분의 게시 글 제목에는 [접수]라고 표기가 됩니다. |
|
 |
[접수] 표기가 없어도 여러 분의 글이 수정 불가한 상태라면 연맹에서 글을 읽은 것이고, 이 때부터는 수정 및 삭제가 불가합니다. |
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5-03-26 |
|
제
목 |
에쿠스는 어떤 차인가? |
조회 |
12999 |
|
에쿠스는 출시 초기부터 수 많은 문제를 갖고 있었으며 심지어 남양연구소 연구원들마저 결함덩어리라며 사지 말라고 했던 차입니다.
항상 종전의 에쿠스에 문제가 많았다는 것은 쉽게 시인하며 마치 현재는 문제가 없는 것처럼 말해 온 현대자동차인데(과거는 흘러 갔다며 옛날 이야기는 하지 말자는 것이 현대맨들의 주특기입니다.) 사진을 보니 최근에 출시한 뉴에쿠스이군요.
에쿠스는 주행중 사이드미러 2개가 저절로 접히고 유리창 4개가 동시에 내려 가는 일이 많았습니다.
사이드 미러가 저절로 움직이는 증상은 뉴에쿠스에서도 발생한 사실을 확인해 놓은 것도 있습니다.
주차해 놓은 차의 유리창도 저절로 내려 갑니다.
또한 시동 여부에 관계 없이 저절로 문이 잠겨 버리고, 주행 중이나 정차 중이나 운전석 의자는 앞뒤로 움직입니다.
제 결함덩어리 엉망진창 에쿠스는 시동키도 안 꽂혀 있는데 운전석이 뒤로 밀리며 자빠져서 제 처와 조카를 찍어 눌렀습니다.
당시 현대자동차에 이야기 하니 이미 알고 있었으며 에쿠스는 그런 일이 츙분히 발생할 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물론 운전 중에 운전석이 앞으로 기어 들어 간 에쿠스 택시와 에쿠스리무진 택시처럼 저보다 더한 경우도 있습니다.
제 차에서 일어난 결함 및 오동작 40~50여 가지만 열거하려 해도 끝이 없을 정도입니다.
남양연구소 직원들이 혹평하는 에쿠스
남양연구소 연구원들은 만든 사람들이 똥차라고 부르는 차라며, 연구원들이 설계하지도 않은 기능들이 하루에도 몇 건씩 추가되는 에쿠스를 일컬어 터미네이터에 비유하며 스스로 진화하는 인공지능 자동차라고 했습니다.
에쿠스가 어떤 차냐면요... - 남양연구소 연구원의 글
기타 남양연구소 연구원들의 글 모음 게시판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