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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철수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5-10-03
제
목
속이 시원합니다.
조회
2207
말로만 듣던 협박의 실체가 벗겨졌군요.
그나마 빙산의 일각이고 c급협박이라니 놀랍습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맞을 일이군요.
어쩄든 TV에 공개적으로 이런 내용까지 나오다니 정말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이제 소비자들의 권리신장은 흐르는 강물같이 도도한 물결이라 생각합니다.
현대도 좋으나 싫으나 서서히 변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우리 소비자들도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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