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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강재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5-10-06 |
|
| 제
목 |
소보원 "분쟁조정위원회" 회부 에쿠스 |
조회 |
3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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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도 많고 탈도 많은 공포의 에쿠스 내지는 절망의 에쿠스가 드디어 10월달안에
소비자보호원에 소비자 분쟁조정위원회 라는 곳에 회부가 되어서 재판 비슷한것을
받게되는 모양입니다
이나이가 먹도록 재판정에는 가보지를 않았는데 드디어 잘난 대기업 현대자동차에 의해서
재판정에 서게될 모양같읍니다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어찌 진행이 되는지는 몰라도 아무튼 떨리는것은 사실입니다
2003년 9월달에 에쿠스를 구입해서 지금껏 2년 가깝게 현대와 싸워오면서
제가 지칠만도 한대 점점 더 약이 오르고 분통이 터집니다
소비자 보호원에서 차량교환을 해주라고 명령을 내려도 거부하고 대신 현금으로
300만원을 보상해 주겠다고 발뺌을하는 현대자동차가 가소롭기만 합니다
제차 에쿠스가 사소한 고장도 아니고 여러분도 아 아시는 이야기이지만
엔진이나 미션, 제동계통이 자주고장이 나면 얼마나 많은돈이 들어가겠읍니까?
제차가 촐고된지 2년째인데 지금껏 엔진,미션,제동계통만 수리및교환 횟수가
30번이 넘읍니다
단돈 300 만원 이래봐야 미션 1회 교환,수리비정도 밖에는 안될겁니다
결국은 그돈이라는것이 제차가 한번만 고장이 나도 들아가는 비용정도입니다
에쿠스가 차값이 비싼만큼 수리비도 엄청납니다 부품값도 많이 비싸구요
그래서 제가 현대자동차의 300 만원 보상이야기를 거부했읍니다
물론 현대자동차에서도 차량교환을 해주라는 소보원의 권고를 무시했듯이요
저도 이번에는 거부를 한것입니다 300 만원이라니요 말도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사건이 이번에 소비자보호원의 소비자 분쟁조정위원회 라는곳에서
재판을 하게되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에서 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을 불복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되면 저는 또 다시 현대자동차를 상대로해서 민사소송을 할수밖에는 없다고
하다라구요
상횡이 여기까지 가면 저도 극한대립으로 나가는수 밖에는 없겠지요
이제는 투쟁이지요 일인시위라도해서 정돌구 집에다가 짱돌을 던지든
아침출근길에 정돌구차에다 똥을 뿌리든 해서 여론의 집중표적이 되볼 생각입니다
공개적을 개망신을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겠지요
요사이 미국에서도 현대차가 잘 팔린다고 선전을 하던데
미국에서 잘팔리는차의 현대자동차 회장에 오물투척사건이라고 나면
전셰계에서 앞 다투어 보도를 할거 같읍니다
저는 절대로 그냥 믈러나지는 않을겁니다 제가 현대자동차에서 철저하게
당한만큼 저도 현대자동차에 지겹도록 응징을 할것입니다
제가 우리 싸이트 운영자님과도 현대자동차 망신주는 방법중의 하나를 의논한적도
있는데 집사람의 간곡한 만류로 포기를 했는데 이번 판결을 깃점으로 해서
이제는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전세계적인 이슈를 만들어 낼것입니다
우리 안티에쿠스 회원님들 잘하면 11 월경에 신문이나 TV에 나올만한
사건을 만들 예정입니다 기대하셔도 좋읍니다
현대자동차 미국에서 소나타 판매 1 위 현대자동차 회장 정돌구 차에
에쿠스 고객이 똥을 한바가지 뿌리다 얼마나 시원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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