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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조은희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5-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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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도움이 있었기에 무사할 수 있었을겁니다
그나마 큰 사고를 면한데 위로의 말씀드리옵고
그들에게서 교환, 환불 받으시려면 또 하늘의 도움이 있어야겠지요
"자동차엔 아무 이상 없다. 당신의 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다"
라고 하지 않은 것만으로도 자동차의 문제점을 인정한 것이 되지않을까요?
전과 달리 의심되는 부분을 고쳐 주겠다는건 그동안 많은 피해자들의 피나는 싸움이 있어
조금씩 변화되고 있는것같습니다.
님과 같이 주행중 시동이 꺼져 생명을 잃을뻔 했던 사람도 있습니다
그분의 얼굴엔 흉터자국으로 얼룩져 있었구요 소송을 했던 기억도....
이 곳의 관리자님께 직접 전화로 문의해 보십시오
만약 사고로 이어졌다면 그것은 고스란이 님의 과실로 되었을겁니다
불의의 사고자중에는 그런 억울한분들도 있겠지요
허지만 소중한 가족들의 생명과 바꿀 수 없으니 그 차를 다시 타시진 마세요
교환, 환불 받으실때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자기들은 그런 자동차를 탈려고 할까요?
지 가족들한테 줘 보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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