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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위치기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6-02-18
제
목
2005가소258363
조회
2521
2005년3월부터 2005년9월까지 현대자동차 차명 트라제XG를 수리 점검 조정을 수차례 받았으나 수리가 되지않아 소보원을 통한 차량교환 및 소송을 통한 차량 환불 요청을 하였으나 고장 원인에 대한 입증책임을 다하지 못한 원고의 잘못으로 결국 패소 판정을 받았습니다.(2006년2월7일)-지금까지도 막연한 주장이라고 하니 할말이 없습니다.차량 고장은 주정차후 후진시 후진불량 LED R 점등,후진등 점등되나 차량이 전혀 반응없음 그리고 주정차후 변속조작이 매우 어렵다는 것입니다.어깨에 무리가 갈정도...물론 오토 차량이구요.언젠가는 변속레버가 파손되거나 또는 안전상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될 확율이 높은 편이지요.현대자동차는 아직도 변속기가 운전대에 붙어있는 컬럼타입은 운전자의 습관에 따라 오동작을 일으킬수 있다고 하며 쉬프트 케이블 및 리미티드 스위치의 간단한 간격조작으로도 수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변속레버아쉬-현대품질보증팀의 개선품 및 미션까지 교환했음) 송암공단내 현대자동차 광주써비스센타에서 여러번 교환조정을 받았으나 오히려 안전상에 심각한 경우도 있어 2005년9월 이후에는 수리를 받을 엄두조차 내지 못했습니다.그리고 시간상 그동안에 너무 많이 소비함은 물론 직장 생활까지도 지장을 초례할뻔 했습니다.(수리를 위해 휴가도 냄) 스트레스도 엄청 많이 받구요.항소도 생각해 보았지만 몸도 좋지 않은 상태이고(교통사고 이후 18개월째 치료중) 한의원 원장님도 건강에 해가 될 우려가 있으므로 이쯤에서 포기하라는 조언을 받아드려 결국 항소는 포기할 생각입니다.주변에서도 바위에 계란치기란 충고도 많이 들었습니다.지금은 차량을 더이상 운행하는것 조차 마음이 불편한 상태이고 조만간 중고 차량으로 판매할 생각입니다.또다른 선이의 피해자가 발생되는 샘이지만 제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나머지 패차를 하기에는 너무 무리가 있습니다.한사람 한사람 소비자의 소리에 기울이지 않는 기업은 모래밭에 성을 쌓는 것과 같이 언젠가는 한순간에 후회의 날이 올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세계자동차 5대 기업으로 발돋음 하기 위해서는 더욱더 국내소비자(자국민)의 소리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국민기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참고로 트라제XG(핸들형 오토타입)의 변속불량은 다른 운전자에게도 들었으나 포기하고 탄다고 합니다.항상 주의운전 하시고 가정에 늘 화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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