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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6-03-28
제
목
양심 없는 사람들
조회
2291
현대자동차 임직원들은 왜 그렇게 비양심적이고 상식 없는 행동을 많이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시용 차를 말도 안 하고 판매하다니요?
어쩌면 그 영업 소장님은 현대자동차에서는 반품 차량도 아무 말 없이 판매하는데 전시용 차 판매한 것이 무슨 문제냐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세상에 어느 누가 새 차 값 다 내고 차량 구입하면서 언제 출고했는지도 모르고, 전시장에 전시해 놓고 이 사람, 저 사람 타 보던 차를 받고 싶겠습니까?
전시용 차를 판매하려면 당연히 미리 고객에게 알려 줬어야 하고 그에 상응한 할인 등을 해 주었어야지요.
바뀌지만 않았다면 전시 차량인줄 모르고 탔을 거라는 주장은 너무나 어이가 없군요.
전혜경님!
이런 경우는 무조건 새 차로 바꿔 달라고 요구하시거나 적절한 할인을 요구하십시오.
반품 차량도 일반인에게 판매했다 발각되면 구렁이 담 넘어 가듯이 넘어 가지만, 사회적 지위가 있는 분에게 판매했다 발각되면 차량 가격을 반이나 깍아 준 예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정말 어의 없는 상황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몇칠전에 제가 차사고가 나 새차를 한대 샀습니다
>그런데 올때부터 좀 의심적긴 했습니다 원래 새차는 차안이 비닐로 싸여져있는줄 알았는데 그그렇지 않았습니다 영업사원이 차를 가지고 오면서 벗겼겠지 생각했지요 이 영업사원이 다른데 보다 써비스를 좀 더해줘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근데 문제는5일정도 지나서 였습니다
>차 넘버를 달아다 주겠다고 가져간 차가 시간이 지나도 않오는겁니다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곧 갔다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한시간 반이 지나서야 다시 전화가 와서 차가 바뀌였다는겁니다 정말 황당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럼 차를 옵션을 추가해서 다시 신청하겠다고 하니
>등록을 해서 않된다는 겁니다 아니 무슨 소리냐 차도 없는데 어덯게 등록이 됐냐고 하니
>그리 됐다고 하면서 그차를 서울에서 갔다 줄테니 좀 양해하고 타라고 하더군요 기분이 않좋았읍니다 그래서 싫다고 했지요 근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이였습니다
>이 일을 어덯게 처리 할가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지요 그러니 원만하게 처리를 하하고 하더군요 그 영업소 소장님이 전화를 할거라고 근데 더황당하게 신차인줄 알았는데 이 소장님 하시는말
>전시용 차 두대가 있었는데 그 두대중 다른차를 가져 왔다는겁니다 그래서 무슨 소리냐 난 전시용차를 산적이 없다 그랬더니 전시용차랑 신차랑 똑같은 차다 그런데 왜 전시용차라고 않된다고 하냐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서 이 차가 바뀌지 않았으면 문제가 없었을거 아니냐 그냥 타고 다녔을거 아니냐 이러는 겁니다
>정말 황당하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전시용차나 신차나 차는 갔겠지용 근데 분명 난 신차를 구입했고 전시용차라는 말을 꺼내지도 않았는데 이건 분명 사기아닙니까
>그리고 이 사건이 없었으면 전시용 차인지도 모르고 다녔을거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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