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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왕창용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6-05-23 |
|
| 제
목 |
어제[5월22일]현대기아자동차에서 전화가 왔더군요 |
조회 |
18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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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06년 5월 22일 16시] 기아 자동차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성수동 기아자동차 A/S 센터라고 신분을 밝혔습니다
그동안 본사에 내용 증명 및 여러 사이트에 글을 올렸습니다
아직 국내일부 및 외국 언론 방송사엔 아직 올리지 못했습니다만
뜻밖의 현대기아자동차의 전화에 뭔가 의식했다는 생각이 들어 한편으론
잘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왠걸 담당자 왈 현대기아자동차 자체 조사에 의하면 외부 충격에
의해서 휠이 깨졌다는 자체 판결이 났으므로 이에 대해서는 아무런 본사의
책임 소재가 없다는 통보 였습니다
현대기아자동차의 결과 통보에 어이가 없었습니다
내부순환로 11시 30분경 도로위 주행중 휠에 충격을 줄만하게 뭐가 있겠으며
만약 충결을 줄만하게 있으면 작은 물건들인데 그 물건이 오른쪽 가드레일에
부딪혀 튕겨나왔거나 앞에서 주행하는 차에서 무언가 떨어져 가드레일 또는
기타의 물건에 부딪혀 휠에 충격을 주어 깨질 정도의 현대기아자동차의 휠이라면
이게 제품입니까 제가 만들어도 이보단 더 튼튼하게 만들수 있을 것입니다
납득할만한 아무런 증거 자료 없이 "외부 충격에 의한 파손입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국민 생명을 담보로 돈을 벌려는 인간 이하의 상술에 또한번
분노를 느꼈으며 며분 후 발신한 전화에 전화를 걸어보니 이게 무슨 행태입니까
발신만 가능하고 착신은 안되는 전화였습니다 여기서 또한번 분노를 느꼈습니다.
정말이지 현대기아자동차와 현대기업 전체의 이미지가 똥보다 못한 기업으로
비치더군요
며해전 프랑스에서 포니2가 주행되는걸 보고는 얼마나 가슴 뭉클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자칫하면 고귀한 생명을 잃을뻔한 사고를 대기업이라는 거대 공룡에게
그까짓 2목숨으로 우리에게 도전해 하는 버티기 식의 안일한 의식에 도전히
우리는 납득이 가지 않으며 인간 이하의 발언및 무성의한 결과 통보에 분통하는
바이다
현대기아자동차는 각성하고 반드시 이사고에 대한 확실한 데이터와 납득할만한
증거를 제시하여 성실한 자세의 사고 처리를 요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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