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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두일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6-06-26
제
목
현대 2.5톤 마이티 100km도 안나가는 차
조회
2580
저는 2.5톤 마이티 활어차 운전자 입니다.
일단 차의 문제점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구입일자는 4월27일 이고요
활어통부착하고 5월27일 영업사원으로 부터 인계 받음.
5일정도 타고 난 후 약간오르막(경사30도)에서 RPM 떨어지며 속도가 떨어짐.
이상을 느끼고 가까운 카센타에 문의를 하니 A/S를 한번 받아보라고 해서 바쁜관계로
몇일 경과후 오르막을 2단으로 주행하다 시동이 꺼지고 뒤로 미끄르지면서 타이어가
돌에 부디치면서 정지됨. 이 일로 현대고객센타에 전화를 하고 이른시간이라 A/S기사가
출동치 못해 가까운 현대 서비스로 입고해서 점검을 받아보니 컴퓨터 상으로는 정상으로
나타나 원인을 알지못하니 창원에 지원정비로 입고요청
바쁜시간을 내어서 지원정비에가니 연료 휠타가 문제라며 교환을 요구함 2000Km탄 차를
연료휠타는 소모품이라 유상으로 교환 할것을 요구함(현대 책자에는 소모품일지라도 차에
서비스 기한이나 문제가 있는경우 무상 교환)
기분이 나빠서 수리를 하지 않고 내려와서 고객 센타에 전화를 하니 지원정비에서 연료 휠타
를 교환 해줄테니 들어오라고 함.그래도그런엉터리써비스에차를맡길수없어 다시 신라정비로 차를 입고시키고 본사에 전화를 하니까 마산 남부지점 주재원이 신라현대 써비스로 와서 휠타교환을 함 그래도 원인이똑 같아 연료송출밸브 교환요구 그래도 마찬가지 몇 일 지나 인젝센펌프불량으로 교환을 하자고 해서 교환을 해도 증상은 똑같이 나타남.
주재원이 현대 본사에 도움을 요청하니 2006년식 이 마이티는 환경기준으로 인하여 100Km가
정상이라고 하고 차는 아직까지 수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13일째 영업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그리고 또다른 문제점은 차량출고후 조수측 룸미러 뒤쪽에 찍힘문제와 유리창의 제작년월일
이 다르게출고됨(모두 2006년식인데 운전석 뒤 유리만 2005년 11월로 표시됨)
이런 문제로 인하여 현대남부지점 고객센타에 교환을 요구하니 교환을 해줄수없을 뿐만 아니라 일을 못한 손실에 대해서도 책임을 회피함.(남부고객센타 팀장 진복근)
이런 문제로 인해서 현대 서비스에 불신을 느낀 저는 현대본사앞에 숭어와 돼지똥물을 담아실고 3사 방송기자를 초청 후 방류할 예정입니다. 이런 현대 서비스에 도저히 참지 못하겠습니다.
대 법관이나 소비자 보호원이나 힘있는 자는 차 값을 반이상 깍아주거나 한등급 더 높은 차로
교환을 해주면서 힘없는 국민들에게는 교환도 보상도 절대 못 해준다는 현대는 과연 세계속에
기업인가 독일 월드컵에 공식 후원차량으로 알려진 현대는 이름에 걸 맡는 서비스와 보상
해야 하지 않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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