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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강재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6-07-11
제
목
동네 카센타보다도 못한것이 현대자동차
조회
3668
>2006년2월달에 에쿠스JS330 차량을 구입했습니다.
>차량 결함은 출고후5일정도후부터 발생되기시작했습니다.
>에어백경고등이 주행중에 들어오더군요...황당했습니다... 지방출장이 많은 저로선 고치러 다닐시간도
>없어서 한달가량을 에어백경고등이 들어온체로 운행했습니다.
>그러다 4월경 엔진오일교환하면서 현대그린서비스에서 에어백을 점검 받았져
>
>본인> 에어백 불이 들어와있습니다. 점검해주시고 오일교환도 해주세요 .
>정비사>네
>정비사>오일은 교환되었구요. 에어백은 점검해보니 운전석 측면에어백 센서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제거하고 경고등 소등시켰습니다. 이젠 걱정안하셔도됩니다.
>본인>확실히 점검하신거죠? 제가 시간이 없어서 만약 또 이상이생기면 올시간이 없습니다.
>
>이렇게 첫번째 고장은 끝인줄알았습니다.
>수리후 3일이 채 지나지않아 다시 에어백 경고등이 들어오더군요... 정말 불안했습니다.
>사고시 에어백이 터지지도 않는 차를 수천만원을 주고 구입한 제가 원망스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시간이 없어서 에어백 불량인 상태로 다시 운행을 하다가 다시 그린서비스방문
>다시점검 수리완료했다는 정비사에 말을 다시 믿고 출고 ...운행....다시 에어백 경고등 점등...
>미쳐버릴것 같더군요..그래서 없는시간에 짬을 내서 이번에는 성수동 동부사업소 에쿠스정비2반으로
>입고시켜서 점검을 받았습니다. 제생각에는 사업소가 더 기술이 좋을 것 같은 느낌에...
>사업소 정비사가 에어백을 고치는 동안에 본넷트가 열려있길래 내차 엔진좀 구경할겸 엔진을 살피는중
>엔진오일이 누유하고 있는 걸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물어보았습니다.
>
>본인> 이거 혹시 엔진오일이 누유하는건가요??
>정비사> 한참을 보더니...) 조금 비치는 수준인데 운행하시는 데 아무런 이상은 없습니다.
>본인> 난 정비기술도 없는데 이런 제가 봐도 오일이 누유하는게 눈에 보일정도인데 이상이 없는게
>말이 되나요? 혹시 요즘 차가 D상태에서 정차중에 엔진진동이 느껴지던데 그것과는 연관이 있는건 아닌가요?
>정비사> 엔진진동과는 상관없구요~ 일단 에어백은 수리했구요 엔진오일 누유AS는 접수가
>되지않아 수리받으실려면 다시접수하고 기다리셨다가 AS를 받으셔야 하기에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본인> 지금 렌트카를 이용하고 있으니 몇일 걸리더라도 점검좀 해주세요. 차는 입고 시켜놓고 가겠습니다.
>라고 말한뒤 갔습니다.
>
>집에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정비사 말대로라면 운행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는
>데 신차를 자꾸 만지면 오히려 좋지 않을거라는 판단으로 다음날 차를 출고하러 사업소 정비2반에 갔더니
>..............헉!!! 제차가 리프트에 올려져있고, 구석에 엔진은 박스깔아놓고 쇠사슬로 묵여져
>있는 겁니다....엔진룸에는 온갖배선들만 있고.....분명 저한테 운행하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말해놓고 저한테 전화한통없이 새차를 엔진을 들어올리고 본넷트를 다뜻어놓고 정말 그장면을
>목격한 순간 고혈압이었다면 전 그자리에서 죽었을겁니다!!! 정말미치도록화가나서 본사에 전화하고
>난리를 쳤더니 정비팀장님이 오시더군요 . 3시간 가까이 이야기를 하다가 또 생각해보니 어차피
>수리과정이 저렇게 엄청난것이라면 이미 다뜯어놓은 이마당에 더이상 이야기 해봤자 제 입만 아플것
>같아서 다 이해 하기로 하고 다음날까지 완벽하게 수리해서 출고해주겠다고 약속을받고 꾹꾹참으며
>집으로 갔습니다.
>
>다음날 차를 찾으러오라는 전화도 없길래 그냥 사업소로 갔습니다.
>도착해보니 제 차는 벌써 조립을 다해놓았더군요...근데 전화한통 없습니다...휴...출고전에 본넷트를 열어보니
>엔진커버 여기저기에 기름자국 손자국이 다묻어있더군요...또 참았습니다.
>정비반장님께 가도돼요? 했더니 가랍니다... 그래서 다시 물었습니다. 에어백 오일누유하는것 모두
>다 수리 된겁니까? 네 완벽하게 점검 했습니다.
>이말을 듣고 속상한 마음을 추스리며 시동을 걸고 집으로 가던중.... 계기판에서 다시 에어백 경고등이 들어와있는겁니다...
>18 진짜 욕나오더군요...
>아무리 이해할려고 해도 이해할수가 없더군요 ...참.... 당장 차를 돌려서 사업소로 갈려고 했지만
>끝난 시간이고해서 일단 집으로 왔습니다.
>그렇게 잠못이루는 밤을 보내고 다음 날 도 토요일이라 5일근무 라고 휴무라더군요...
>다음날도 일요일...
>
>그렇게 차를 집에 2틀을 주차해놓고 일요일 낮에 하도 답답해서 집앞 세차장과 카센타가 동시에 있는 정비소에 손세차를 하러 갔습니다.
>세차장직원이 하부세차도 하실건가요? 하더군요 그래서 네 해주세요 하고 기다리는데 갑자기 세차당 직원이
>나와보라고 하더군요... 왜요? 세차장> 차가 밋션오일이 누유 하네요? AS받으셔야 겠네요~
>라고 하는 겁니다.....무슨소리인가 싶어서 리프트에 들어서 봤더니 엔진을 내리면서 조립을 잘못해서 밋션오일이 누유하고 있다고 하는 겁니다.....18181818 진짜 제기분은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정도였습니다...
>내용을 정리해보면 에어백점등 수리4회 > 현재 아직도 점등중 .
>엔진오일 누유AS > 혹띠러갔다가 혹을 붙이고 온 꼴인 이젠 밋션오일까지 누유하고.....18
>정말 현대 자동차 AS 가 형편없는건지 아님 말로만 듣던 하자덩어리인 차를 내가 수천만원을 주고
>산건지....정말 미치겠더군요...
>
>너무화가나서 월요일날 아침8시50분에 사업소에 도착했습니다.
>정비2반에 갔습니다.. 정비반장님은 왜 또왔냐는 표정이더군요...18
>
>본인> 반장님 이게 뭡니까? 에어백불 또 들어와있고 이젠 밋션오일까지 누유하고 도대체 무슨수리를 한겁니까>?
>반장님> 에어백불이 또들어와요??? 하더니 수리한 정비사를 부르더니 야 불또들어온덴다 가서 함 봐라
>
>꾹꾹 참고 지켜봤습니다. 제차 수리한 기사가 차를 리프트에 들더군요..그레서 밋션오일이 왜 누유합니까? 라고 물었더니 2분가량을 말없이 손전등을켜고 한참을 보고만 있더군요...그때 정비반장님도 오더니
>야 뭐갈아봐라 라고 하고 가더군요 (뭔진 모르겠음) 그러더니 기사가 이것저것 다시 분해를 하다가
>
>갑자기 정비소 불이 꺼지더니 안내방송이 나오더군요 .. 1층으로 전부 집합하라고.... 방송을 듣고는
>모든 정비사들,직원들이 입구로 집합을 하더군요..전 뭐하는건가 지켜봤습니다..정말 시간도 없었지만
>그래도 월요일 아침이라 조회 비슷한걸 하나보다 라고 이해하려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대형스피커
>가 오고 팔간티를 입은 사람들이 마이크를 잡고 투쟁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겁니다....18 것들 ...
>참 .... 손님은 불꺼진 리프트앞에 우두커니 세워두고 수리하다말고 모여서 파업 투쟁이나 하고...
>정말 이젠 참을수없는 단계까지 뚜껑열려버린상태로....그렇게 1시간 가까이 저는 차옆에서서 담배피면서
>파업구경하고 ....참... 정말 현대 자동차가 불쌍하다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정회장님....ㅡㅡ
>
>1시간을 기다렸더니 정비반장님이 오더니 저한테 이러더군요..
>반장님>수리를 지금 하고싶어도 노조에서 사진이라도찍어가면 큰피해를 입는다고 저보고 다음에 시간날
>때 오라는 겁니다..한마디로 저를 가지고 논거져...참..1시간기다렸더니 가랍니다...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왔습니다...
>
>그후 오늘까지 집에서 곰곰히 생각했습니다... 차를 팔아버릴까?...다른곳에가서 다시 고쳐
>볼까?... 18 열받는데 인터넷에 올려버려 ? .,,, 이러면서4일을 기다려봤습니다...
>전솔직히 사업소에서 전화라도 한통 할줄알았습니다...다시 고쳐줄테니깐 오시라고..죄송하다고...
>4일동안 기다렸지만 난몰라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인터넷으로 하소연 합니다...
>글고 결심했습니다. 밋션 오일이 누유를 하던지 말던지 에어백이 터지던지 말던지 그냥 탈겁니다.
>절대 수리 안합니다. 또 수리하러 갈 시간도 없고 뚜껑 열려서 현대 가기도 싫습니다....
>대신 이젠 제가 피해본만큼 현대도 피해를 봐야겠져? 이젠 어떤 수리도 원하지 않습니다.
>정신적,육체적,시간,암튼 제가본 피해에 대해서 보상 받을겁니다. 보상이 이루어지지않는한
>죽을때가지 인터넷에 글올릴겁니다. 네티즌 여러분들이 많이좀 보시고 퍼뜨려 주세요.
>
>
참으로 어이가 없으시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