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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표기가 없어도 여러 분의 글이 수정 불가한 상태라면 연맹에서 글을 읽은 것이고, 이 때부터는 수정 및 삭제가 불가합니다.
작성자
관리자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6-08-23
제
목
각서, 합의서의 위력
조회
1939
아래에 글 올리신 오피러스는 잘 해결되었습니다.
기아자동차의 요구에 의하여 당사자가 올리셨던 글은 2개 모두 지우셨습니다.
처음에 올리셨던 글 하나는 저의 글 속에 들어 있습니다만 나중에 감사하다고 올리셨던 글은 미처 보존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다른 글들과 구분이 되지 않아 이 글 하나를 추가로 올립니다.
할 수 없이 본인의 글들은 지우셨지만 전화번호를 바꾸시지도 않았고 잘 해결되었다고 말씀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했습니다.
피치 못할 상황인 줄은 알지만 심지어 전화번호까지 바꾸어 버리거나, 그렇지는 않다 하더라도 생업에 바빠서 포기하겠다거나 대기업을 상대로 싸워 봐야 승산이 없으니 포기하겠다는 등의 말씀들을 하실 때는 정말로 제가 맥이 빠지고 의욕을 잃어 버립니다.
현대/기아자동차로부터 보상을 받지 않고서야 그렇게 하늘도 찌르고 남을 듯이 기세등등하던 피해 소비자가 하루 아침에 순한 양으로 돌변해 버릴 수 있겠습니까?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세상이 다 알지만 그 놈의 각서나 합의서 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을 것이라고 이해합니다.
P.S. : 바로 아래 오피러스 결함으로 글을 올려 주신 문지호님께서는 번거로우시겠지만 다시 한 번 글을 올려 주시고 아래 글은 삭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군다나 2분 모두 오피러스라서 구분이 되지를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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