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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6-10-20 |
|
제
목 |
차량결함 시인하면 시말서 쓰는 정비사들 |
조회 |
2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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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고 서비스 하는 게 진정한 서비스 아닌가요?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수 천 만원짜리 자사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몇 푼 아끼려고 사기치는 치한 취급을 하는 현대/기아자동차는 이제 변해야 합니다.
수 많은 구형 에쿠스 고객들이 크롬 도금 휠이 부식되는 것을 세차장에서 세차를 잘못해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뛰어난 임기응변 덕입니다.
그러나 사업소에 가서 거세게 항의한 수 많은 구형 에쿠스 고객들은 사기꾼 대접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엔터프라이즈의 지붕 부분이 도색된 흔적이 있다는 서영훈님도 사기꾼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사고 흔적이 있는 아반테 XD를 구입하여 언론에 기사화 되고 저와 함께 삼성방송 인터뷰도 하기로 하셨던 김광환님도 지금은 활동을 접으셨지만 처음에는 현대자동차로부터 사기꾼 취급을 당하셨습니다.
도무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자동차 회사입니다.
마치 잘못을 인정하면 큰 일이라도 나는 듯한 자세입니다.
전에 고쳐도 고쳐도 오동작하는 제 차의 네비게이션을 현대디지텍 직원이 "원인은 잘 모르겠지만 안테나를 뒷좌석 선반에 추가로 장착하면 10대중 9대는 해결된다."며 겸손(?)한 이야기를 했다가 시말서를 쓴 일이 있습니다.
일단 주치의가 네비게이션 중불량 에쿠스가 몇 대 안 되고 제 차가 2번째라 했는데 결함 차량이 많다는 것을 시인했다는 점과 그 때까지 원인도 잘 모르고 있다고 시인한 것 때문에 시말서까지 쓰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 그런 사풍 아래에서 정비사들은 절대로 자기 입으로 결함을 시인하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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