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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근영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6-11-01
제
목
파이링~ 르뽀 류원근^^ 무담시 건들어서 P본 날
조회
2578
감사 감사
이건 아니잖아~
감사 하다는 표현 보다는...
영상 매체에 묻혀져가는 이 새대 진정한 르뽀 라이터로 기억하고 싶습니다.
언어의 마술이 그림 보다 더 선명하단 걸 증명하셨군요!
언론이라 해도 정확한 판단과 조사 없이 한 쪽의 의견만 지지하는 건 옳지 안겠죠.
중립적이고 객관적이고 타당한 자료를 바탕으로 소신을 보여준 점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피해자도 정당한 구제를 받아야 마땅하겠고,
가해자인 기업도 나름대로 노력하는 과정일 수도 있겠죠.
법으로 해결 할 줄 몰라서 시위하는 걸로 착각하고 있는 기아자동차가 한심할 따름입니다.
인간의 한계를 보여주는 마지막 경고를 보냅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을 회장님과 사장님이 돌아오기 전에 돌파구를 찾길 바랍니다.
로체의 마지막 생명줄을 쥐고 있음을 밝힙니다.
외국 언론에서 대서특필하기 전에 마무리 하시길...
모든 자료 영어로 번역된지 3개월이 지난 이 시점에 마지막 경고를 드립니다.
아마도 상상도 못했으리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깐 지금까지 헛바퀴만 돌고있었겠죠.
시위도 글로벌임을 명심하시길...
이 게시판을 보던 안 보았던 상관없습니다.
모든 것은 제 개인 의사에 속한 일이니깐요.
공개적으로 3일의 말미를 드립니다.
차후 여타한 문제로 후회한들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을 맞이할 것입니다.
외국에 돈 쏟아부어봤자 사상누각일 뿐...
모든 자료를 해외로 공개할 수 있음을 이 게시판을 기점으로 밝혀둡니다.
글로벌 기업에 대한 청사진은 한낱 환상으로 끝나겠죠(사실 원하진 않았지만)...
많은 돈과 노력을 쏟아붓고 돌아오는 길이 사망의 길임을 밝혀둡니다.
한 사람이라고, 나약한 소비자라고 무시하던 시절이 끝났음을 알리는 종소리!
땡!
경향신문에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일인 시위를 피해가는 한국언론을 잊은지 오래되었습니다.
류기자님땜시 시간 번 줄 아시길~
암튼 제 개인의 한계를 초월한 이 시점에서 무슨 말이 필요할지 원...
결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굳바이 기아 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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