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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6-11-19 |
|
제
목 |
잘 해결되시기 바랍니다. |
조회 |
2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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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시간을 끌었다고 문제가 해결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제 고쳐도 고쳐도 고치지 못한 네비게이션의 경우 정비사가 시말서까지 쓰고, 장기간 기다리라고 해서 무슨 대책을 세울 줄 알았습니다.
아니, 약속한 기한 내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소에서 난리 법석을 피웠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오산이었습니다.
막상 약속한 날 기대 속에 사업소에 들어 갔을 때, 본사에서 나왔다는 사람과 사업소 정비사가 나누는 대화 내용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오늘은 뭘 해 보지? 이 차 네비게이션 본체하고 CD는 갈았다며? 그럼 안테나를 원래대로 앞에 다시 한 번 장착해 보지. 안 바꿔 본 것은 모니터 밖에 없으니까 모니터도 한 번 갈아 보구..."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않고,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으면서 도대체 기한 약속은 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번에는 제대로 동급 차량을 대차해 드렸군요.
어쨌든 박초님의 오피러스는 더 이상 마루따 신세로 전락하지 않고 잘 수리되어 더 이상의 시간 낭비와 스트레스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이 번에 방영될 MBC 불만제로가 기대됩니다.
현대/기아자동차의 말단부터 사장님에 이르기까지 방송에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무척 애를 쓰시고 회유와 협박까지 자행하셨는데 과연 어느 수준의 내용이 방영될지...?
참고로 2개의 글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제가 수리 전 기대 속에 쓴 "네비게이션 불량 - 23일간 현대오토넷에서 수리 준비 중 (7/13) "이라는 글입니다.
수리 후 기대가 깨지고 쓴 "현대자동차와 현대오토넷 측에 대한 관리자의 큰 오해 (사과의 말씀)"이라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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