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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강재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6-12-05
제
목
걱정하지 마십시요 ,, 만약에 ,,,,,
조회
6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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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칠, 회유, 뒷조사, 협박, 음해, 음모에 능한 현대자동차 관계자 여러 분! >지금도 저를 해치고 음해하기 위하여 모종의 음모를 꾸미고 계십니까?
>더 이상 저를 해치려는 악의적인 음모는 꾸미지 마시기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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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가 받은 협박, 제가 겪은 음해 및 음모 >
> 제가 2003년 12월 말 귀사의 도를 넘는 협박과 음모에 겁을 먹고 한 때 모든 것을 포기하겠다고 백기를 들고 약 6개월간 잠수한 적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회원 분들 대부분이 떠나 가시고 싸이트는 황폐해졌습니다.
>저의 주거래 은행 신용도 뒷조사까지 한 사실을 알게 되었고, 국세청과 검찰을 들어 저를 치겠다는 극심한 협박, 제 처를 전화로 협박하고, 불러 내어 다시 협박하며 10살 초등학생 아들까지도 서슴없이 협박의 도구로 삼는 것을 보면서 어쩔 수 없이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크게 수치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어떠한 일이 닥쳐도, 어떤 수모를 당해도 굴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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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07. 08 아침, 제가 현대자동차 양재동 본사를 찾았을 때 현대의 요청으로 출동한 경찰관으로부터 "왜 소비자보호원에 신고도 하지 않았느냐? 외국 자동차 회사의 사주를 받았을 수도 있다."라는 폭언도 들은 바 있으며 캠코더에 녹화도 되어 있을 것입니다.
>현대자동차가 경찰관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면 순찰 경찰관의 입에서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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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1. 13에는 사업소 고객만족 팀장으로부터 "요즘 너무 활발하게 활동하는데 사업은 안 하느냐? 자중해라. MBC 불만제로 방송 후에 방송 내용을 보고 대처하겠다. 본사에서 두 번 연락이 있었다."는 협박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1시간 정도나 저를 인터뷰 해 간 MBC 불만제로에서는 핵심은 다 빼 놓고 자동차소비자연맹이라는 타이틀과는 어울리지도 않는 "대기업이니까 믿고 샀다."는 허접하기 짝이 없는 말 한 마디를 불과 4초간 내 보냈습니다.
>그나마 제가 방송 전에 확인하고 "자동차소비자연맹"이라고 자막 처리를 해 주겠다는 약속과 틀리지 않느냐고 해서 자막이 들어 갔지만 회원님들은 한결같이 잘 보이지도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황금같은 토요일 아까운 시간을 내고, 멀리 지방에서까지 찾아 오셨던 회원님들도 이용만 당했다며 허탈과 분노를 토로하셨습니다.
>방송 공지 이틀 후에 현대자동차 사장님께서 MBC 사장님께 전화하시고, 이 후에도 협의를 하신다더니 역시 막강한 위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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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재도 모종의 음모가 진행중인가? >
> 어제(11/28) 저녁에 있었던 일입니다.
>에쿠스를 장례차로 만들어 타고 다니시며 항의하시는 깅영남님께서 "www.CarAS.or,kr" 싸이트에 무려 10개가 넘는 답변 글을 무더기로 올리셨습니다.
>그런데 하나같이 윗 글의 내용만 들어 있을 뿐 아무런 내용이 없어서 종전 현대맨들이 쓰레기 글로 도배를 하던 것을 연상시켰습니다.
>글을 1개만 남기고 모두 삭제한 후 김영남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연세가 많으셔서 글 올리는 방법을 잘 몰라서 그러셨답니다. ㅎ
>
>그러면서 뜻 밖의 놀라운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어제 현대자동차 양재동 앞에서 항의를 하고 계시는데 어떤 이상한 사람이 한참을 서성이다가 말을 붙여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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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도 않았는데 "양재동 하나로마트에 납품을 하는 사람이다."라고 자기소개를 하더랍니다.
>그리고는 다음과 같은 대화들이 오갔다고 합니다.
>
>"혹시 에쿠스 싸이트를 아느냐?"
>"안다."
>"거기 관리자가, 이..? 이정.?"
>"아, 이정주씨?"
>"아, 그런가 보다. 맞는 것 같다." 제 이름을 알면서도 김영남님이 알고 계신가 떠 본 것 같습니다.
>"아, 알고 있다."
>"어떤 사이냐?"
>"싸이트 관리자로서 알고 있다."
>"만난 적이 있느냐?"
>"지난 번에 이정주씨가 여기를 지나다가 들러서 만난 일이 있다."
>"거기에 부탁을 하면 잘 도와 줄텐데 부탁을 해 보지 그러느냐?"
>"나는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한다."
>
>그러더니 요즘 젊은 사람들은 너도 나도 이민을 가려고 한다는 등 시국이 어쩌고 하면서 행색과는 달리 무슨 국가적인 이야기를 하더랍니다.
>그리고 자칫 잘못하면 매국으로 몰릴 것 같은 이상한 느낌을 받으셨답니다.
>
>아마도 제가 "피해자들을 부추겨서 불법 시위를 하도록 선동하고 있다."라는 식의 말을 듣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저를 불법 시위 선동자나 국익을 해치는 매국노 쯤으로 매도해서 제거해 버리고 싶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
>김영남님께서 그 이상한 사람의 행색을 상세히 전해 주셨는데 다음과 같았습니다.
>하나로마트에 납품한다는 사람이 입은 옷은 세탁도 하지 않은 찢어진 청바지에 남루하기 짝이 없어 보였다고 합니다.
>체격은 어느 정도 있는데 형사나 정보요원처럼 눈매가 아주 매서웠다고 합니다.
>손에는 볼펜이 끼워진 다이어리를 하나 들었는데 손은 일을 전혀 안 해 본 듯하고 마치 왕자의 손도 아니고 공주의 손 같았답니다.
>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아주 결정적인 질문을 하더랍니다.
>"이정주씨한테도 서류를 다 넘겨 주었느냐?"
>"그렇다."
>"왜 넘겨 주었는가?"
>"내가 나의 피해를 호소하는 입장에서 몇 군데 제출했다."
>"몇 군데가 어디 어디인가?"
>"말하고 싶지 않다. 내가 그 것까지 말해야 하나?"
>
>묻지도 않는데 하나로마트에 납품하는 사람이라고 밝히더니 서류를 저에게 넘겨 주었느냐는 질문까지 했습니다.
>일반인이 에쿠스싸이트를 아는 것만도 이상한데 제 이름까지 알고 있었습니다.
>김영남님이 내용증명이나 여러 가지 증거 서류들을 여기 저기 배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 일반인의 입에서는 절대로 나올 수도 없고, 상상조차도 할 수 없는 질문이었습니다.
>그 이상한 사람이 현대자동차의 요원이거나, 아니면 현대자동차의 사주를 받은 인물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니 다시 겁이 납니다.
>
>
>3. 김영남님의 눈에 뜨인 이상한 움직임 >
> 김영남님은 또 다른 말씀도 해 주셨는데 무슨 일인지 요즘 이상한 차들 몇 대가 현대자동차로 들어 가는 것을 자주 목격했고, 나와서는 성남 쪽으로 사라진다고 했습니다.
>앞에는 꼭 테라칸이 앞장서고 뒤에는 에쿠스가 따라 들어 가는데 에쿠스 후미에는 무전기 안테나가 2개씩이나 달려 있고 경광등을 번쩍이고 요란하게 싸이렌을 울리며 다닌다고 했습니다.
>현대자동차 본사에서 두 번씩 전화가 왔다더니 아마도 국익을 해친다거나 사회 안녕을 해친다고 저를 몰아 부쳐 해치려는 의도는 아닌가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
>어제 김영남님께 접근하여 무언가 캐 내려던 사람이 현대자동차의 사주를 받은 폭력배라 해도, 또는 청부업자나 해결사라 해도, 혹은 일부 몰지각한 공권력의 일원이라 해도, 그 어느 쪽이라 해도 보통 일이 아닙니다.
>절대로 하나로마트에 납품하는 일반 시민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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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현대자동차 여러 분! >
> 제발 더 이상 저를 음해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물론 현대/기아자동차의 피해 소비자가 끊임없이 양산되고 있는 실정에서 제가 계속 그들을 도와 드리고 있으니 눈의 가시로 여기는 줄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현대자동차와 에쿠스의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것은 현대자동차 임직원 여러 분도 시인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감사장이나 사례는 고사하고 저를 음해하고 해치려면 되겠습니까?
>
>현대자동차의 금권과 인력과 인맥은 가히 대단하다 하겠지만 언젠가 진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고, 당신들이 아무리 위대하다 해도 하나님을 능가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섣불리 허튼 수작으로 더 큰 화를 자초하지는 마시기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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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피해 소비자 여러 분! >
> 저의 신변에 혹시 무슨 일이 일어나지는 않는지 유심히 지켜 봐 주시고, 만일의 사태가 발생하는 경우 침묵하지 마시고 진실을 말씀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어떠한 수모를 당하더라도, 어떠한 어려움이 있다 하여도, 현대/기아자동차가 변하지 않고 억울한 피해자가 계속 나오는 한 저는 이 일을 중단하지 않을 것입니다.
>결함 많은 차를 비싸게 구입한 죄밖에 없는 제가 5~6년간 당한 이 수모와 고통을 다른 분들이 다시 겪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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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 글은 11/29일부터 11/30에 걸쳐 작성된 것으로 어제라는 것은 11/28일(월요일)을 말합니다.
>글을 써 놓고 많이 망설였지만 오푼하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에 이르러 공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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