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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7-01-06
제 목    분노한 에쿠스 고객의 자해 조회    3973
어제 아침에 최신형 뉴에쿠스 고객이 현대자동차 양재동 본사 정문 앞에 차를 버리고 갔다는 소식에 접했다.
출근하다 말고 차를 돌려 양재동 본사를 찾았을 때 에쿠스의 4개 타이어는 차주에 의해 난도질을 당해서
바람이 모두 빠지고 땅바닥에 완전히 주저 앉아 있었다.


버려진 에쿠스는 JS 3.8 최고급형 검은색 뉴에쿠스였는데 차도를 막지도 않았고, 인도를 막지도 않았다.


차량 후면의 경비실 앞에도 경비원들의 통행이 가능하도록 참으로 절묘하게 차를 세웠다.
이런 것은 황금분할, 아니 황금주차라 불러야 하겠다.


좌측 앞바퀴 타이어, 컷터 칼 한 방에 타이어 우측 부분이 흉하게 찢어져 주저 앉았다.


좌측 뒷바퀴 타이어, 역시 타이어가 납작해져 버렸다.
역시 타이어 아랫 부분에 칼침 맞은 자리가 선명하다.


우측 앞바퀴 타이어, 영어로 Flat Tire가 되어 버렸다.
그런데 자연 펑크는 아닌데 이 것도 Flat Tire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다.


우측 뒷바퀴 타이어, 정말 제대로 난도질을 했다. 얼마나 화가 났으면...
차량 때문에 열 받았는데 바로 하루 전인 2007. 01. 04 뚜껑이 열려 버리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차량과 보행자, 경비원의 통행, 그 어느 것도 막지 않은 피해 소비자의 차에 주차위반 스타커를 붙였다.
서초구청도 약자에게는 강했다. 과연 강자에게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불과 며칠 전인 작년 12월 27일 오전 엄청난 사태가 발생했을 때도 주차 스티커 한 장 붙였다는 말을 듣지 못했다.



번호판을 보니 아주 최근에 JS 3.8을 구입하신 분 같은데 무슨 사연인지 모르겠지만 속히 해결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도 매일 새벽 4시에 양재동 본사로 출근하시는 에쿠스 피해고객 김영남님과
렉커차까지 구입해서 애 쓰시는 로체 양근영님께 위로의 말씀을 보냅니다.
부디 하루 빨리 원만한 해결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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