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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강재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7-05-20 |
|
| 제
목 |
오랜만에 뵙읍니다 회원님들 |
조회 |
35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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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에 별안간 몸이 아파 수술을하고 요앙을 하면서 우리싸이트에 자주들어와보지도
못하고 참으로 죄송합니다
"춘당춘색이 고금동이라 "
이말을 우리고전에 나오는 춘향전에서 이몽룡이 장원급제를 했던 시제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싸이트에 들어와보니 아직도 현대자동차의 악랄함에 경악을 금치못하겠근요
이제는 많이 좋아졌나 하고 여기저기 글들을 읽어보니 현대의 후진성은 아직도 경쟁력을
논하기에는 아직도 요원한것 같기도 하구요
못된놈도 타이르고 사정하고 때려보기도하고 달래보기도하면 어느정도 말을 듣는법인데
현대는 아무리 어떤방법을 써도 좋아지는 기색이 없는것 같군요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라고 하기는하던데 현대는 미친거 같지는 않구요
벌써 망령이 난거같지도 않은데 하는짓을보면 ,,,,,,이거같기도하고 저거 같기도하고,,,,
참으로 한심한 이야기입니다
우리 싸이트가 운영되는 가장큰 이유중에 하나도 "못된놈 고쳐쓰자 "는 취지인데
아무리해도 고쳐지지가 않으면 방법을 바꿔야 하겠지요
제가 그간에 병원생활을하고 투병생활을 하면서
병원까지 병문안을 오셨던 저희 회장님이하 모든회원님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걱정하셔서 멀리 지방으로부터 "돌미나리"를 직접 들고오신 우리
"미스터 로체" 양용근님도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전화도 주시고 그랬는데 제가 이놈의병이 조금만 움직여도 피로가 밀려와서 제대로
응대도 못해드리고 그래서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우리 이정주 회장님이하 모든회원님들 모두가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조금이나마 제가 힘이 된다면 열심히 안테에쿠스를 위해서 노력을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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