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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7-05-29
제
목
본인의 의지를 똑똑히 전달하십시오.
조회
2272
신 차를 구입하자마자 문제가 있어서 차를 뜯어 고친다는 것은 무척이나 속이 상하는 일입니다.
누가 비싼 돈 내고 설레임 속에 받은 새 차를 뜯어 제끼고 싶겠습니까?
그런데 한 번도 아니고 계속해서 고장이 난다면, 또, 한 번 입고하면 며칠씩 걸린다면 참으로 분통 터지는 일입니다.
이런 경우 승용차 같은 경우는 대차라도 해 드리는데, 화물차도 대차를 해 드려야 하는 것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영업용 차량을 며칠 동안 사용하지 못한다면 수입과 직결되는 일인데 어떠한 형태로든 보상을 해 드려야 함이 상식적인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현대/기아자동차에 그 정도까지 바라기는 무리인 현실입니다.
신 차가 그렇게 계속 말썽을 부린다면 교환이나 환불도 해 드리는 것이 도리입니다만 현실적으로 그런 사례가 비일비재해서 그렇게 하기가 어렵다면 무언가 보상은 있어야 합니다.
하다 못해 A/S 기간 연장이라도...
사실 A/S 연장을 받은 분들도 많고, 소비자가 지불해야 할 수리비를 무상으로 해 드린다거나, 특별한 부품이나 써비스를 무상 제공하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기아자동차의 보상은 뚜렷한 기준도 없고, 양심도 없고, 소비자를 봐 가면서 해 주기 때문에 본인이 정당하고 억울하다고 생각하시는 경우에는 본인의 입장을 똑똑히, 확고히 전달하셔야 합니다.
김봉수님께 이 곳은 한국자동차소비자연맹의 공식홈페이지 "자동차소비자세상"입니다.
문제가 있어 이 곳까지 찾아 오신 분들께서 전화번호 하나도 안 남기시면 원활한 도움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개인정보를 게시판에는 적고 싶지 않으시더라도 싶어도 회원 가입시에는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2월달에 현대3.5톤 마이티를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달도 안되어서 엔진고장으로 속을 썩이더니만
>또 저번주 금요일날 또 고장으로 a/s받으러 맡겼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나오지도 않았구 2틀뒤에 나올것 같다구 하는데
>그차는 영업차라서 토요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4일동안 일을 못하게되었습니다
>영업사원은 방법이 없다구 a/s받으라고만 하는데 끌고 다니던차 팔아서 새차산 이유는 잔고장으로 바꾼거였는데 정말 화가나서 글을 올립니다
>4일동안 일못한 보상을 받아도 현찮을 판에 교환도 안된다는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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