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연맹에서 게시 글을 읽었거나 유선 상으로 통화가 이루어지면, 여러 분의 게시 글 제목에는 [접수]라고 표기가 됩니다.
[접수] 표기가 없어도 여러 분의 글이 수정 불가한 상태라면 연맹에서 글을 읽은 것이고, 이 때부터는 수정 및 삭제가 불가합니다.
작성자
관리자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7-07-04
제
목
♣ 곧 조치해 드리겠습니다. ♣
조회
5704
제가 에쿠스의 주행 중 사이드 미러 접힘, 주행 중 유리창 4개 내려 감, 주차 중 앞 유리창 2개 내려 감 등의 문제로 2004년 7월 건교부에 증거자료들을 보내 리콜 예비명령까지 받아 낸 바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자동차가 리콜 명령을 피해갔는지, 아니면 건교부에서 아직도 조사중인지, 지금까지도 아무런 후속 조치가 없습니다.
따라서 아직까지도 주차해 놓은 에쿠스의 앞 유리창이 내려가고 트렁크가 열리고, 심지어 주행 중 사이드 미러가 접히는 에쿠스 차량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전에 주차 중 유리창 4개가 모두 내려 갔다는 분도 있기는 했습니다만 제 경험이나 주위 분들의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말씀하신 것처럼 주차 중에는 앞 유리창 2개가 내려 가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차량의 결함인지 모르고 김창언님처럼 자신의 불찰로 치부하고 지나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에쿠스 출시 이 후 5년 이상 현대자동차의 속을 썩히던 중대 결함이었지만 어쩄든 현재는 현대자동차의 기술로도 수리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에탁스 컴퓨터와 운전석 도어 스위치 박스, 2가지만 교환하면 증상이 없어질 것입니다.
에탁스 컴퓨터와 운전석 도어 스위치 박스는 교환도 아주 간단해서 5분도 채 안 걸릴 것입니다.
곧 조치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량에 문제가 있는거같은데 공업사에도 설명하기가 어려워서 (눈앞에서 입증을 할 수 없어서) 나와같은 증상이 다른 차량에서도 있는지 인터넷검색을 하다하다 이런 곳이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소비자권익을 위해서 대기업을 상대로 이런일처리를 하시는 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사실 전문지식도 없는 개인이 이런 문제 직접 처리한다는게 어렵거든요.
>
>저는 2003년형 에쿠스를 2005년1월 중고로 구입하여 타고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언제인가 주차되어있는 차량 옆유리가 내려가있고 뒤트렁크가 열려있는걸 발견했습니다.
>혹시 내가 실수로 그런상태로 정신없이 주차하고 하차했었나 했었는데 그런 일이 자주 일어났습니다. 이럴때 유리창은 앞쪽 옆유리 2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뒷쪽 옆유리가 열였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유리창이 열릴때는 완전히 열여있고 뒷트렁크는 조금 열린상태(물론 이 상태도 뒤트렁크만 들면 완전개봉)로 되어있던적도 있고 완전히 열려서 꼭 뒤트렁크에서 짐을 빼다만 상태로 있던적도 있습니다.
>첨에는 내가 실수로 리모콘을 잘못 건드려서 이렇게 되었나?하고도 생각했었지만 이런일이 자주 있다보니 차량결함으로라고 밖에 생각안됩니다.
>(실제로 리모콘을 이리저리 눌러보고 해도 실제로 주차된 차량의 옆유리만 열수 없더라구요)
>
>제가 원래 꼼꼼하거나 하지못해서 이런일이 있어도 그냥그런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 비싼장비를 뒤트렁크에 실는 경우가 많아서 신경쓰여서 찾아봤는데 그로인해 분실사고를 당하신 분도 계시군요. 남일같지 않군요.
>언제 열릴지모르는 유리창과 트렁크가 굉장히 신경쓰입니다.
>해결이 될 수 있는지요....
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게시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