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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7-08-31
제
목
그림을 작게 만드세요.
조회
10060
문지호님, 고생이 너무 많으십니다.
보배드림에 올리신 글에서 그림 Size를 좀 줄여 보세요.
너무 커서 보기가 불편하고, 눈에 안 들어 옵니다.
그림 Size 줄이는 것을 혹시 모르신다면 포토샾까지 안 쓰고 알씨에서도 가능합니다.
제가 경산사업소장과도 이야기 했는데 고객이 예민하다니 직접 보지 않은 상태라 말문이 막혀 더 이상 진행을 못했습니다.
조만 간에 한 번 시간을 내서 가 보려 하는데 잘 안되는군요.
많이 못 도와 드려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초님
>보배 둘러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먼저 밀림현상에 대해 잠시 설명드릴까 합니다
>설명 들으셨던데로 미션보호와 연비 증가를 위해
>최근 출시되는 오토미션은 약간의 밀림 현상이 발생하는건 정설인것 같습니다
>
>보통의 오토미션 차량의(과거 오토차량 2000cc 이하) 오르막 정차 후 출발시
>D레인지 체결 상태가 2속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밀림 현상은 줄어 들지만
>연비에서는 손해이기 때문에 1속 출발이 트랜드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피러스 사용설명서에 보면 오르막 출발시 하이메틱 기능을 사용하여
>2속으로 변속 후 출발 하면 밀리지 않는다는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전문적인 기술 부분이라 제 설명이 맞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구동력 관계로 1속 출발시 밀림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엑셀을 조금 힘있게
>밟으면 휠스핀등 매끄러운 출발이 이뤄지지 않는다.... 그런 내용입니다
>
>--> 어쨋든 D레인지에서 브레이크 발떼면 밀리는건 사실입니다 주욱~~~
>--> 주재원이 당시 프라이드는 안밀리는 쯧ㅉ쯔 , 대략 해결 방안은 RPM 높이는건데
> 그렇게 되면 연비 손해다라는 얘기는 처음부터 들었던 얘기입니다.
>
>
>문제는 이부분인데 브레이크 밟고 있다가 수동모드 전환 1단에서 2단 변속해서
>스타트 후 다시 D레인지로 바꿔줘야 하는것입니다 개인에 따라 아주 귀찮고
>짜증나며 고급 차량에서 왜 이런 문제가 있는가 하고 화날만 한 증상입니다
>
>한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메이커가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수입차 아우디로 기억이납니다
>위 내용처럼 연비 절감등 기타 이유로 오르막 출발시 밀릴 수 있다는 내용을
>제조 메이커에서는 공지를 하였으나 국내 판매 딜러들의 판매시 주의 사항을
>고객에게 전달 하지 않아 잠시 언론에 피해 , 클레임 사연이 보도된적 있습니다
>허나 오피는 사용설명서에 나와 있으므로 아무리 많이 밀린다 하여도 교체 또는
>수리사항이 아닌것으로 생각됩니다
>
>
>박초님 제가 문제 삼은 내용은 오르막은 아니고 내리막에서의 후진입니다
>이런 운전 상황을 경험해볼 주변 환경이 아니라면
>이 증상은 폐차 할 때 까지 모를겁니다
>특히 오너 드라이버가 아닌 운전 기사를 두고 계신 차주라면
>절대 모를일입니다
>기아에서는 법조항을 들어 경사각 8%에서 오르막 내리막 다 밀릴수 있고 기어 체결
>역방향 주행시 당연히 시동이 꺼질 수 있다고 제게 내용 증명서를 제출했습니다
>
>
>(보배에 게시한 내용증명서는1안이고 오피에 O/D기능 , HOLD 기능 없으며
>시동 꺼짐에 대하여 소견을 달라고 하자 내용증명2안으로 수정해서 받았습니다
>2안에는 시동꺼짐도 정상이라고 기재되어있습니다)
>
>시동 꺼짐에 대하여 궁금해 하셨는데 경사각이 아마 8% 이하 추정됩니다
>저도 처음엔 시동까지 꺼지겠냐 했는데 진짜 꺼지더라구요
>뉴오피 구오피 동일합니다
>
>
>테스트 장소는 경산 서비스센터였고 섭센터 1층에서 2층으로 가는 오르막
>오르막 테스트 마치고 내리막 후진시 밀림현상을 점검하기 위해
>내리막에서 정차 후 R레인지 체결 브레이크에서 발 떼자마자 전방으로 주욱밀립니다
>테스트 환경이라 대체 얼마나 밀리는지 확인 하기 위해 엑셀을 잠시 밟지 않자
>5~10M 주욱 내려가면서 털털털 시동 꺼집니다
>
>
>상황을 말로 표현 한다면 어~어~~~어 어 3마디 나오면 시동 꺼집니다
>기아 관계자 다 봤구요 테스터도 동승한 상태였습니다
>1주간 대차 받은 1만 킬로 주행한 뉴오피 270도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5M도 체 지나지 않아 시동 꺼지는걸 확인했습니다 가족 동승했구요
>
>
>이쯤에서 정리해보면 자동차법규상 오르막내리막 밀림현상 및 시동꺼짐이 정상이며
>강제로 규정하는 조항이 없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왜 내리막 밀림시 시동이 꺼질 수 있다고 공지를 하지 않았는지가 저의 불만이며
>오피의 품질 불만입니다!
>
>
>그리고 1년간 괴롭히던 딸꾹거림 현상도 처음에 무조건 이상 없다고 미친놈 취급하다가
>결국엔 완벽하게 수리하기 어렵다고 소음/이음 최소하 수리라고 표현을 바꾸자고
>제의했던 기아자동차입니다 한발 물러서서 그럼 최소화 시켜달라고 양보 했던것입니다
>정비 소견 내용증명서에 보면 그런 증상은 처음부터 없었더고 또 발 뻄을 하죠
> 왜! 고칠 수 없는 오피러스의 구조적 결함이기 때문입니다
> 왜! 안고쳐 주고 안 바꿔 줘도 법적으로 하등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
>
>
>결함 부분은 이정도로 정리하구요 제일 괴론건 운전석도어 , 운전석리어도어가
>엉망입니다 서비스센터에서 결과 달라고 하니까 최종 내용증명서에는
>알 수 없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고객이 원한다면 도어 교체 또는
>판금 도장 그것도 싫으면 현금40만원(요건 녹취를 해 놓았습니다 하도 거짓말을 하기에)
>선심 쓰듯 문짝 바꿔 주께 , 싫다 차량 교환 해 달라 , 안된다 보상 원하면 40만원
>주께........ 요게 기아의 망발입니다
>
>참고로 녹취 자료중에는 1차협상시 서비스센터장이 얘기한 --> 고객님에게 미리
>기대를 드리느게 아닌가 조심스럽지만 중고차 판매시 발생하는 손해액 감가액을
>보상해 드릴 방안도 생각중입니다<---- 라고 한 센터장이 갑자기 돌변
>배 쨰라 해 줄게 없다로 모양이 바뀌었습니다.......
>
>
>참 글로 쓸려니 답답하네요
>박초님 존 밤 되십시오
>
>
>
>
>
>
>
>
>
>
>
>
>
>
>
>
>
>
>
>>방금 다녀왔습니다.
>>
>>아직까지 현대기아 알바생들은 없는것 같더군요.
>>
>>한명이 약간 태클을 거는것 같긴 했지만, 제차도 그제 ECU 교체하고 나선 차가 할아버지
>>
>>자전거 수준이 되더군요. 시속 80에서 100까지 구간이 징그럽게 안올라가더군요.
>>
>>정말 뚜껑 열리는 줄 알았습니다.
>>
>>RPM을 4000까지 올려도 쉽게 올라가질 않더군요.
>>
>>주말에 시간내서 고속도로에서 ECU학습 좀 시켜봐야겠습니다만, 머리아픕니다.
>>
>>ECU교체하고 나서 제차도 밀림 현상이 심해졌습니다. 그제 저녁에 공연장 가다가
>>
>>언덕에서 차가 밀려있었는데 평소처럼 운전하다가 뒤차 받을뻔 했습니다.
>>
>>주재원에게 물어봤더니 미션에 무리가 많이가서 최근에 나오는 차는 그렇게 나온다네요.
>>
>>그래서 많이 밀리면 시동이 꺼지지 않냐고 물었더니 꺼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
>>테스트 한번 해봐야겠네요. 차 고치는 동안 장인 어른 차가 그랜져 S380이라 빌려서
>>
>>조금 탔었는데, 웬지 제차가 그차하고 비슷해진 느낌 입니다. 밀림현상이 동일하게
>>
>>있더라구요.
>>
>>알수가 없는 차인것 같습니다.
>>
>>다시 현대기아차를 사면 사람새끼가 아니죠.
>>
>>그나마 이번 주재원은 시운전 해보고 저도 모르는 고장을 알려주네요.
>>
>>고속에서 브레이크 밟으니 차 핸들이 왼쪽으로 쏠리네요. 에구...^^;;
>>
>>조수석 창문은 느릿느릿 올라가고.....
>>
>>비와서 기온좀 내려갔다고 아침에 시동걸고 달리니 뜸하던 깡통소리가 "텅"하면서
>>
>>아침 출근때 기분을 잡치네요.
>>
>>하여간 정씨 집안 새끼들은 다 개아들놈들이여...
>>
>>대가리에 돈만 들었나.....씨댕이들.....
>>
>>이런걸 만들어파는 현대기아차 사장놈이나 이따위 차를 리스 해 주고도 배째라하는 현대
>>
>>캐피탈 만들어서 사채놀이 하는 놈이나 똑같은 새끼들이죠.
>>
>>얼른 망하는 꼴을 봐야하는데, 국민 기업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죠.
>>
>>오늘 뉴스에서도 지랄 떨던데, 파업할려는 노조나 지들이나 다 똑같은 것들이......
>>
>>망해도 정신 차릴까 말까죠.
>>
>>하여간 힘내세요. 열심히 응원 하겠습니다.
>>
>>다음 신차인 제네시스는 깡통 찼으면 좋겠네요. 떡대만 불려놓으면 좋은 찬줄 아는지,
>>
>>재원을 보니 차 강판을 옆으로 눌렀는지 차가 옆으로 퍼졌더군요. 그러자 차 밑창 뚫리면
>>
>>어쩌려고...ㅋㅋㅋ 거기다 5000만원 대라네요. 삽질하고 있죠.
>>
>>그 가격에 누가 그 차 탑니까? 인피니티 G35 세단이 5000도 안가는데.....
>>
>>쫄딱 망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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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자료에 제가 주석을 달아 놨습니다
>>>한번 봐 주시고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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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 전에 게재 했는데 의외로 추천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추천 포인트가 조금만 더 생기면 상단 게시가 가능 할 것 같습니다
>>>
>>>편안한 밤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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