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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7-09-01
제
목
♣ 김분순님 그랜져 사건 종결 ♣
조회
7329
본 건은 원만하게 해결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김분순님께서 당 연맹을 찾아 오셔서 신고하신 것이 8월 10일이었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 차량 교환 결정 및 차량 교환까지 3주도 안 걸렸으니 무지하게 빨리 해결된 것입니다.
차를 갖고 다시 한 번 오시라 했을 때 제가 본네트 속에 손 댄 흔적을 발견했기 때문에 속히 해결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대부분이 함구각서 때문에 차량 교환이나 환불을 받으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시는데 이렇게 오셔서 말씀해 주시니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제 마음 편히 타시기 바라고, 저희 연맹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저와 같은 분들이 많으시군요.
>
>저 역시 그랜저를 구입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
>다른사람의 명의로 계약하여 선출고 하고, 대리점에서 전시까지 했던 차를
>
>저한테 신차인냥 명의 이전해서 팔았더라구요.
>
>이 사실을 알고 영업소와 담당사원에게 알리고서 계약해지나 신차 교환을 요구 했는데
>
>처음에는 절대로 않된다고 하더니 갑자기 교환해준다고 전화가 왔더라구요.
>
>선출고에다가 전시까지 했던 차임을 알고 난 날로부터 23일만에 교환을 받았습니다.
>
>교환받을 때 저희가 출고장에 직접가서 차를 골라받았습니다.
>
>빠른시일내에 교환받고 해결 되기까지 이정주 회장님의 힘이 컸습니다.
>
>저희들 뒤편에서 욕을 먹으면서까지 애써주시는 이정주 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저는 빠른시일내 해결 되었지만 아픔을 겪고 계신 여러분들에게
>
>하루 빨리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여러분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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