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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성갑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7-10-02
제 목    자동차 급쏠림 현상의 해답은???(사고사례:2건) 조회    3990
자동차 사고 발생으로 유사사례를 이곳 게시판을 확인 하던중 발견하였습니다.
프라이드 사례와 이번 제가 겪은 사례가 너무나도 유사한 현상입니다.

강경완님이 게시한 글 보고 제 사례와 같이 올려 봤습니다.
차량쏠림 현상 같이 고민하고 원인을 파악하고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여
소비자의 소중한 권익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유사사례 경험하신분들 댓글에 댓글 바랍니다.
자동차에 있어 자동차 제조사 보다 상대적으로 비전문적인 운전자 스스로 문제점을 밝혀내야 한다게 가능합니까????

왜 소비자가 문제점을 밝혀야 합니까????
함께 고민하고 소비자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분들이 되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급쏠림 유사사례 모음 2건=============================



강경완 E-mail aquaoflife@nate.com 작성일 2007-06-10

제 목 프라이드-차체쏠림과 핸들작동불능 조회 469

6월6일 오후5시53분경 경인제2고속도로(상행)1차선를 막진입하여 완만한 고가를 80km미만으로 주행중,급작스럽게 차가 왼쪽으로 70도정도로 쏠리면서 왼쪽벽을 박고 바로 오른쪽4차선갓길벽을 정면으로 들이박았습니다.뒤차라오던 봉고차분들의 도움으로 차밖으로 나왔습니다.차가 왼쪽으로 갑자기쏠리는 순간 핸들을 오른쪽으로 급하게 틀었으나 전혀 핸들이 움직이지않았고,정면충돌 후에 에어백도 터지지않았습니다.목격자분들 얘기론,제차에서 뭔가가 빠져나오면서 급히 왼쪽으로 쏠렸고,1차충격직후 또다른 검정물체가 튕겨나왔다합니다.기아시흥사업소로 옮겨져서 검사받았으나 검사원분은 사고정황이나 목격자분과의 직접통화내용도 무시한채 제운전미숙으로 판정하셨습니다.고가아래로 떨어지거나 뒤따라오던 차에 치여죽지않은것만을 천운으로 여기기엔 제가 너무 억울합니다. 새차산지 딱 일주일되는 날이었습니다.
많은분들의 도움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 차 구입한 지 1주일 만에 사고가 나셨다니 참으로 애석하시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정말 큰 일 날 뻔 하셨습니다.
목격자 분과 통화를 하셨다는 것을 보니 목격자 분들과 연락은 가능하시지요?
사실 사고 당시의 정확한 정황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단지 피해자 분의 말씀 만으로는 기아자동차가 믿어 주지 않을 것입니다.
무언가 빠져 나오면서 차가 좌측으로 쏠렸다는 것이 사실이고, 신빙성 있는 증언을 학보핳 수 있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차량에서 무엇이 빠지면서 사고가 났다면 빠진 것이 무엇인지를 밝히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기아자동차에 입고하셨다면 옆에서 지켜 보시지 않는 한 밝히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한 가지 상황설명 중에서 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좌측으로 쏠리는 순간 우측으로 핸들을 꺾었지만 핸들이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좌측 충동후 우측 갓길 벽을 충돌했다고 하셨습니다.
말씀대로라면 우측으로 핸들을 돌린 후에 핸들 조작이 불가능했다는 말씀 같은데 맞습니까?
그리고 사고 이후에는 핸들 조작이 가능한지요?

정면 충돌인데 에어백이 안 터졌다고 하셨는데 사진을 좀 보내 주시면 에어백이 터질 상황인지 아닌지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애석하게도 이 게시판에는 사진 첨부 기능이 없습니다.
사진이 있으시다면 메일로 보내 주십시오.
메일은 caras@caras.or.kr입니다.



> 6월6일 오후5시53분경 경인제2고속도로(상행)1차선를 막진입하여 완만한 고가를 80km미만으로 주행중,급작스럽게 차가 왼쪽으로 70도정도로 쏠리면서 왼쪽벽을 박고 바로 오른쪽4차선갓길벽을 정면으로 들이박았습니다.뒤차라오던 봉고차분들의 도움으로 차밖으로 나왔습니다.차가 왼쪽으로 갑자기쏠리는 순간 핸들을 오른쪽으로 급하게 틀었으나 전혀 핸들이 움직이지않았고,정면충돌 후에 에어백도 터지지않았습니다.목격자분들 얘기론,제차에서 뭔가가 빠져나오면서 급히 왼쪽으로 쏠렸고,1차충격직후 또다른 검정물체가 튕겨나왔다합니다.기아시흥사업소로 옮겨져서 검사받았으나 검사원분은 사고정황이나 목격자분과의 직접통화내용도 무시한채 제운전미숙으로 판정하셨습니다.고가아래로 떨어지거나 뒤따라오던 차에 치여죽지않은것만을 천운으로 여기기엔 제가 너무 억울합니다. 새차산지 딱 일주일되는 날이었습니다.
>많은분들의 도움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 제목 : 차량 쏠림현상 및 핸들제어 불능 현상
■ 차종 : 뉴스포티지 (2006.04.20 인수)
■ 탑승자 : 총 4명( 운전자, 조수석, 아이 2명)
■ 사고사진 : 사진은 별도로 보관중.
■ 차량수리 이력

1차
‘2006년 07월19일 20:10분경(퇴근도중)차량 운행중 갑자기 시동이 멈춤
(엔진오일 및 냉각수 섞임(희석) 현상 발생)
조치사항 : 엔진 무상교체(‘2006.07.25 기아자동차 수원 정비사업소 정비2반)

2차
‘2007년 08월 23일 18:50분경 화서동 주택단지 골목에서 우회전 도중 급쏠림 현상 발생함(우측 후면타이어 펑크)
전면 타이어 후면으로 2개 이동 장착하고 신타이어 2개로 전면타이어 교체
(상황을 압축하여 서술하다보니 설명이 빠졌군요. 자세한 답변은 아래에...

=================================================================================
‘2007년 08월 23일 18:50분경 화서동 주택단지 골목에서 정상적으로 운행하며 우회전
도중 급쏠림 현상이 발생하였고 이와 동시에 벽에 부탁치며 우측 후면 바퀴 펑크발생
(펑크로 인한 쏠림으로 생각하였고 바로 옆에 위치한 차량정비소에서 전면 타이어
후면으로 2개 이동 장착하고 신타이어 2개로 전면타이어 교체)

===================================================================

3차
2007년 09월15일 새벽 06시30분경 경기도 청북IC를 출발한 뉴스포티지 차량은 금산 휴게소에서 1차 휴식을 취한 후 목적지인 전남 광양을 향해 주행하고 있었음.
금산 휴게소를 출발한 본인 소유의 뉴스포티지 차량은 빗길속을 운행 중이었음. 1차례 차량의 우측 흔들림을 감지하고 빗길이라 수막현상이라 생각하고 비교적 서행하며(80Km) 운행함.

대략 20~30분 후 또다시 우측 쏠림 현상이 발생함.( 이때 역시 수막현상이라 판단)

함양 휴게소를 약 500m 가량 앞두고 차량이 전보다 급격하게 우측으로 쏠려 비산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고 핸들을 제어하며 좌측으로 핸들을 움직였지만 제어가 되지 않았으며 우측 가드레일을 1차 충돌한 후 중앙분리대 쪽으로 차가 뜅겨나가 충돌 후, 또다시 중앙분리대에 충돌후 정지함.
사고 발생 지점인 경남 함양휴게소 약 500m 전방인 사고지점에서 차량을 최종목적지인 전남광양의 대신공업사로 차량을 1차 견인함.

그후 차량을 ‘2007년09월17일 차량의 지정 서비스센타인 수원의 기아자동차정비사업소로 2차 견인하여 보관중임.

(정비사업소 주장 : 차량에는 문제가 없다고 주장함 ‘2007년09월19일 정oo고객 상담실장)



본인의 입장 : 제가 오랜기간 고민 끝에 새차를 구입 했습니다.기아 뉴스포티지를구입했습니다. 지난 2006년 4월20일 신차 인수해서 단 3개월 만에 엔진 교체하고 우측 쏠림 현상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다가온 저는 그 사실을 그냥 덮고 넘어 갈 수 가 없습니다. 정확한 전문지식이 없어서 원인을 이야기 할 수는 없지만 분명히 차량의 문제가 있었던게 확실시 됩니다.
이게 중고차인지. 아니똥차인지 새차입니까????

이런 상황에서 아무런 보상을 받을수 없나요? 갑갑함니다. 자동차제조사의 성실한 노력이 있어야할것입니다.

할말도 많고 답답한 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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