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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7-10-29 |
|
제
목 |
경찰서에서 참고인이 떨다니... |
조회 |
1613 |
|
용인경찰서에서 너무 긴장을 한 것 같습니다.
떨어야 할 사람은 따로 있는데 손을 떨고 있는 것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절대로 형사처벌을 받을 우려가 없는 참고인이 떨다니...
경찰서에 생전 처음 가 보고 긴장해서 그렇겠지요.
아니, 그 보다는 제어할 수 없는 분노가 치밀어 떨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원래 기가 머리로 쏠리면 팔다리가 떨리는 법입니다.
저 역시 환불이나 교환을 받은 소비자와 처음으로 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평생을 연락하고 지내실 것이라는 서수남님의 말처럼 어머니는 제가 겪어 본 다른 피해 소비자들과는 정말 여러 모로 다른 분이시더군요.
보상 전에는 본인의 보상이 끝나도 평생 제 일을 도와 주겠다고 약속하신 분들이 많았지만 남자들도 자기 할 도리를 못했습니다.
일이나 여러 가지 면에서 어머니가 하시는 것을 보면 서수남님의 어머니는 여장부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유럽 여행 다녀 오셔서 이 글을 보시겠군요.
상당히 긴 여행,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역시 긴~~ 하루였습니다.
>
>고발장 접수 한 것에 대한 불음이 있었기에 회장님과 함께였지요.
>
>용인경찰서...
>
>황당한 심문을 마치고 회장님과 처음 저녁을 먹었습니다.
>
>차량에 대한 모든일은 이미 예전에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다시금..
>
>심장이 쪼그라 들고 덜덜 떨리더군요..
>
>몸이 먼저 느끼고 반응 하는듯 합니다..
>
>태어나 처음으로 경찰서라는 곳을 가서 긴장을 한 탓도 있었겠지요..후후..
>
>좋은 경험(?) 이었다고 좋게 생각하렵니다.
>
>
>잠이 안와 이달 18일날 방영한 불만제로를 방금 시청하였습니다.
>
>어머니가 마지막에 1분정도 나오시던데..
>
>참...나..-_-...
>
>분명 회장님과 사이트..민간단체에 대한 말씀을 하셨다는데
>
>머... 불만제로팀에게 감사하다는 말만 간단히 이쁘게 나오네요..ㅋㅋ
>
>떫은 감을 먹은 듯한 느낌...???
>
>방송이란 특성상 매개체를 띄우기 위한 ,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어야 함을 알지만..
>
>오히려... 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국민에게 알리고 고발하는 방송으로써
>
>민간단체의 부흥과 발전을 공고하고
>
>무지한 이들을 위하여 유일한 정보에 대해 꾸준히 정리하여 홍보해준다면
>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
>해봅니다....
>
>
>안하던 생각을 갑자기 하려니 멍해지네요 ㅋㅋㅋㅋ
>
>이제 자야겠습니다!!
>
>다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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