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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7-11-07
제
목
녹취 자료
조회
1782
아마도 영업소장님이 누가 누군지도 모르고 그냥 리스트만 보고 전화했나 봅니다.
지난 번에 테잎으로 주셨던 대리점 소장님과의 녹취 자료를 다시 한 번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차에서 다 듣고 어디엔가 잘 놓아 둔다고 두었을텐데, 제가 너무 정신이 없어서 도저히 못 찾겠습니다.
나중에 정리하다 보면 어디선가 불쑥 나오겠지만 경찰 조사 전에 준비해 가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우시겠지만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아마도 이제 곧 경찰에서 호출을 할 것 같습니다.
>어제 퇴근무렵 모르는 부재중 전화가 와있어서 전화해봤더니
>
>현대자동차 오리대리점 김양수 소장이더군요..
>
>혹시 고객아니시냐고..구입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화드린겁니다..하기에
>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
>자기 대리점에서 구입한 차량 교환받은 사람인것도 인지못하고 다시 전화를 하다니
>
>참 우습더군요..
>
>예전 문제차를 구입한 후에도..자기 부하 직원이 판차를 자기 이름으로 명의만 올려놓곤
>
>우리 와이프한테 구매감사 인사를 하더니만..
>
>교환한 사람인지도 모르고 그저 전화번호 적혀있으니 구매자겠거니..하고 전화를 한거겠
>
>지요..정식 딜러자격도 없는 사람들한테 차팔게 하고 자기 명의로 실적올려
>
>잇속만 챙기니..고객관리를 제대로 할수 없겠지요..그런 경로로 구매한 고객이 한둘이겠습니까?
>
>차를 20년 넘게 팔았다고 하는 사람이..참 한심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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