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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초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7-11-08
제
목
차나 잘 만들지.. 삽질하고들 있네...
조회
1706
근데 차도 잘 못고치는 as센터에서 네비게이션을 어떻게 고치나 몰라....
3년 6만킬로까지 as되니깐 그때까지 버티고 고장나면 수리비가 한 200쯤 나오겠구만.
그래야 합이 300이지.... 얼어죽을 혁신적인 플랫폼 기술은...무슨....
차값이나 내리지. 차 만드는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는데 차값은 왜 그렇게 오르나...
별루 변한것도 없던데....
하여간 갖다 붙이기도 잘해. 혁신적인 플랫폼 기술?
고장나면 전체를 다 사용 못하게 될 수도 있는데? 터치패널은 고장나면 완전 먹통인데....
기자도 삼식이구만. 이따위 기사로 열변을 토하고 있으니...소속이 현대 오토넷인가...
스포티지 차값이 2년 사이에 얼마나 오른지나 알고 이따위 소리를 하는건지.
기자양반이 기본 지식도 없구만..... 공부 좀 더 하시지.
너무 티나는 기사네요. 보도자료 받아서 그냥 올린거 같은데요.
봉급을 현대기아차에서 줘야겠네요. 짝짝짝~
>300만원대서 100만원 수준으로 가격인하 >11월 쏘나타·12월 스포티지 우선 적용
>내년 북미·유럽 수출시작
>입력 : 2007.11.0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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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효석기자] 현대오토넷(042100)이 종전 300만원 수준이었던 차량 순정용 AVN(AV & 내비게이션 일체형) 제품을 100만원 내외의 파격적인 가격에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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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급하는 AVN 제품은 800*480 고해상도의 13.91cm(6.5인치) 터치 패널 LCD를 채용했으며, 라디오, 지상파 DMB, CD & MP3, DVD, iPod & USB, AUX(외부 영상 입력단자) 등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및 TPEG 내비게이션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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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넷은 이번 AVN 제품을 현대·기아차에 공급해 11월 쏘나타 부분변경 모델, 12월 스포티지(2008년형)에 적용하기로 했다. 또 표준형 AVN의 북미와 유럽 수출용 제품을 추가 개발, 내년 초부터 수출한다는 목표다. 고급형 플랫폼 기반의 AVN 제품의 경우 내년 초에 공급하기 위해 막바지 개발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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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의 성능 및 기능은 최고급 사양이나 가격은 쏘나타 기준 105만원으로, 시중에서 차량을 임의로 개조해 장착하는 저급 사양의 매립형 내비게이션 제품이 130만원대임을 감안하면 파격적으로 낮은 가격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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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넷 관계자는 "이렇게 파격적인 가격이 가능한 것은 혁신적인 플랫폼 설계 기술로 개발됐기 때문"이라며 "각 기능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공용화와 모듈화를 통해 AVN의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각 차종별 AVN 제품을 개발한 것이 주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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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넷은 이번 출시하는 표준형 AVN으로 현재 시판 중심의 내비게이션 시장을 고급 순정 중심으로 바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오토넷은 올해 미국 JD파워의 `멀티미디어 품질 및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무상 보증 기간이 자동차와 동일한 3년 6만km이고, 전국의 현대·기아차 직영 서비스 센터에서 A/S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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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효석 기자 hsyang@ ▶양효석기자의 다른 기사/칼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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