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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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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작성일
2008-01-04
제
목
♣ 양운석님 베라크루즈 사건 종결 ♣
조회
2602
본 건은 원만히 종결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30만원만 남기고 나머지 금액은 어제 환불 받으셨군요.
양운석님이 제게 처음 전화하시고 저를 찾아 온 것이 2007년 8월 13일이었습니다.
제가 "비 새는 베라크루즈"라는 동영상을 만들어 드린 것이 8월 24일(금)이고, 현대자동차가 저에게 교환해 주겠다고 약속 한 것이 8월 27일(월)이었습니다.
어제까지도 제게 마무리를 위하여 전화를 하셨으니 무려 5개월 가까이나 걸렸습니다.
긴 시간 마음 고생하셨지만 그냥 그 동안 렌트카 공짜로 타고 다니셨다고 마음 편히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한 번 찾아 오시겠다 하셨는데 안 오셔도 괜찮으니 부담 갖지 마십시오.
양운석님은 다른 피해자들처럼 떠나지 않고 계속 활동해 주시겠다 하시니 그 것만으로 감사합니다.
>아직 받아야 할돈이 조금 남아 있습ㅈ니다....
>30만원 정도 .........어제 회사까지 찾아와서 생쑈를 했습니다...........
>실랑이 끝에 30만원은 나중에 붙여 준다길래.,,,,,,다시한번 속아보기로 하고
>차량 반납했습니다....
>오전에 연락 준다더니.......연락 없습니다...
>또 속은거지요............30만원 먹고 떨어지라고 해야지요.
>그리고 자기 영맨개인이 할인해준 50만원도 돌려달라기에 어쳐구니가 없더군요.
>제가 상식이 모자르다고...........어쩌구 저쩌구. 처음 차팔때하고 완전 딴 사람입니다.
>이런 저질같은 현다이 놈들..........지금도 새차가 어쩌구 저쩌구
>정말 이곳 대한민국이 싫습니다............
>내년에 저는 이민가기로 했습니다..........영원히 빠빠이 입니다.
>회장님 다음카페에 그랜드카니발,에스엠,쏘나타 동호회에 새해 인사 올려 놨습니다.
>남은 시간동안 그리고 멀리서도 회장님의 여태것 노고 감사드리고...........
>차량으로 고통받는 분들의 영원한 수호천사가 되어 주시길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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