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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8-06-25
제
목
화나는 일이지요.
조회
2691
6만km 보증해 준다는 차를 5만km밖에 안 쓰고 고장이 났는데 기한이 지났다고 안 고쳐 준다면 화나는 일이지요.
계신 곳이 어디십니까?
전화 한 번 주시기 바랍니다.
> 2003.12. 26. 현대자동차 트라제 XG디젤 골드를 구입하여 출퇴근용으로 운행하고 있으며(운행거리 51,000KM 운행) 2008년 3월부터 교통정체구간에서 저속(30KM이하)으로 20분정도 운행하면 속도계눈금이 30KM를 올라갈 때 갑자기 차가 울컥.울컥하고 충격이 오면서 가속이 됩니다. 정말로 너무 겁이나서 차가 갑자기 서는 것은 아닌가 하고 몹시 불안하였습니다.
> 지난 5월 25일에는 한계령고개길을 올라올 때 정상부근에 다 와서 역시 같은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동네에 있는 현대 그린서비스쎈타에 가서 테스터기로 점검하였으나 아무런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여 구리시에 있는 현대 협력정비공장에 가서 진단을 하였으나 역시 원인을 발견하지 못하고 변속기 무상교체를 요구하였더니 무상교환기간이 3년 60,000KM인데 저의 차는 운행거리는 51,000KM이나 구입후 3년이 지났음으로 무상교체가 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 현대차서비스(주)본사 정비기사와 통화를 하였으나 차를 입고 후 소비자 비용부담으로 정밀진단을 해봐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 미국에 수출하는차나 국내용도 아반테 같은 차는 동력부분에 대하여 5년 100,000KM까지 무상A/S를 해주면서 제 차처럼 운행거리는 해당되나 출고연수가 4년이 지났다고 무상이 안된다는 것은 소비자를 너무 무시하는 대기업의 횡포라고 생각합니다.
> 전국의 현대차 보유자 여러분 저처럼 자동변속기에 하자가 있는 분들의 연락을 바랍니다.
> 다같이 협력하여 무상보수기간 연장이나 리콜조치에 동참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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