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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삼순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8-08-03
제 목    죽일놈들 조회    3823
>새벽 시간이라 혹시나 하고 들어 왔는데 참으로 가슴 아픈 사연이 올라 와 있군요.
>부인을 잃은 상실감이 얼마나 크겠으며, 하루 아침에 엄마 잃은 가여운 아이들에게 그 누가 엄마를 대신해 주겠습니까?
>그리고 망가져 버린 가정과 회사는 어떻게 되돌리겠습니까?
>
>정말이지 자동차 회사들의 부도덕함과 몰인정함은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자신들이 저지른 죄가 얼마나 큰 죄인지도 모르고 세 치 혀를 놀리는 바람에 저 역시 지금 현재도 제 생업을 소흘히 하면서까지 억울한 피해 소비자들의 편이 되어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남달리 정의감이 투철하거나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결함덩어리 현대자동차를 애용하다 보니 저도 모르게 이렇게 되었으며 추호도 제가 원하거나 의도하던 바가 아닙니다.
>제 처와 직원들은 하루 속히 제가 이 일에서 손을 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최성식님의 부인 같은 분도 계시지만, 지금 자신의 억울함을 풀 길이 없어 자살로서 세상에 알리겠다며 생전 듣도 보도 못한 자살 기계를 만들고 계시는 분도 있습니다.
>수도 없이 말리고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서 설득을 해도 막무가내 뜻을 굽히지 않습니다.
>생각다 못해 현대자동차 측에 이야기 했더니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회장님이 가서 설득하세요."라고 간단명료하게 한마디 내뱉었습니다.
>저는 이미 하루 전에 피해자가 사회봉사 하는 곳까지 가서 만나고 온 후였습니다.
>눈 앞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벌어지기 전까지는 꿈쩍도 않는 사람들입니다.
>
>혹시 지금까지 증거 보존은 되어 있습니까?
>제가 아직 확실한 정황을 몰라서 단정할 수는 없지만 말씀하신대로 차량의 결함에 의한 사망이 맞다고 판단되는 순간부터 기꺼이 도와 드리겠습니다.
>다른 어느 곳에서도 받을 수 없는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현대/기아자동차의 비양심적 처사를 보고 참지 못해서 하는 일이지 제가 어떤 댓가를 바라고 하는 일이 아닙니다.
>혹시 일이 잘 해결된다면 대다수 피해 소비자들처럼 조용히 떠나셔도 무방하고 가끔씩 싸이트에 글을 남겨 주신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
>이런 일은 사기 판매를 당한 피해 소비자들께 환불/교환을 해 드리거나 말도 못하는 결함덩어리 차 때문에 고생하시는 피해자들을 도와 드리는 것보다 훨씬 보람된 일이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돌아가신 분을 살려 낼 수는 없지만 진실을 밝혀서 다소나마 억울함이라도 풀어야 할 일입니다.
>여기는 경기도 군포인데 미리 전화 주시고 한 번 오시기 바랍니다.
>연락처는 상단 공지사항에 있습니다.
>
>
>
>
>>관리자님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너무나 어이가 없고 억울하여 사연을 올립니다.
>>저는 경북 경주에 사는 남자인데, 08년 2월22일 제 처가 신형뉴아반테를 운전중 일련의 사고로 사망 했습니다. 사고차는 운전자가 사망을 할 수가 없는 그런 정도입니다.
>>편도2차로로 운전중 불상의 차량의 급차선 변경때문에 추돌을 피하려다 중앙분리대 가드레일 기둥을 운전석 헤트라이트 부위를 정면으로 충돌하고 그 자리 멈춘 사고이며, 2차충돌도 전혀 없었습니다. 연구기관의 감정결과 사고차가 기둥과 충돌시의 속력은 불과 50~60km/h였습니다.
>>사고후 20여분 만에 경주 소방소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여 운전자를 구조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뇌사상태에 빠져 이틀후 사망판정을 받았습니다.
>>집사람은 제조업체를 직접 운영하는 사장이며, 사고 당시에도 회사를 퇴근하면서 혼자 운전중 사고가 난것입니다.
>>제가 억울한 사연을 올리는 이유는 현대 뉴아반테의 안전장치의 결함으로 제 처가 사망한 겁니다.
>>119구조대의 증언에 의하면 운전자는 사고 차량에 앉은 자세로 안전띠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에어백도 터진 상태였다 합니다. 그 상태에서 운전자는 의식이 없어 급히 차밖으로 들어내려 안전띠를 당기니, 그냥 아무 저항 없이 풀려 클립을 해제하고 운전자를 들어 내렸다합니다.
>>보통 신형차들은 충돌후 안전띠의 프리텐셔너가 폭발하면 전혀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가위로 벨트를 잘라서 운전자를 구조한다 합니다.
>>제 처는 충돌 순간에 안전벨트를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상체가 앞으로 튀어 나가면서 복부의 명치부위가 핸들의 하단부를 치고 난후 머리가 꺾이면서, 차량의 중앙 오디오 상단좌측 부위에 오른쪽 관자놀이가 부딪힌겁니다.
>>사망하게 된 원인은 뇌숨골이 충격으로 인해 완전히 망가지고, 양쪽 폐가 파손이 되고 내장 전체의 출혈로 병원에서는 손도 제대로 써 보지 못하고 사망한겁니다.
>>사고차의 실내의 파손은 거의 없습니다.
>>정비사들 모두가 이런 사고에 운전자가 사망한 걸 믿을 수 없다 합니다.
>>제가 볼때는 안전벨트 프리텐셔너가 폭발했다고 현대측에서 주장하지만 안전벨트의 기능을 하지 못했다 봅니다.
>>왜냐하면 첫째 운전자의 몸에 안전띠의 자국이 전혀 없으며, 둘째 핸들 하단부가 운전자와 충돌로 인해 많이 굽어져 있고, 셋째 프리텐셔너가 작동하면 뻴트를 반대 방향으로 10~20cm 감아채고 난 후, 벨트가 전혀 움직이지 않게 고정되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운전자의 벨트는 늘어진채로 있었읍니다.
>>또한 에어백 역시도 제 기능을 하지 못했습니다.
>>운전자는 충돌 순간에 상체가 약간 오른쪽으로 쏠리면서 머리가 핸들 우측을 스치면서 오디오 상단에 부딪혔습니다.
>>그 지점에는 화운데이션과 아이샤도우의 흔적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에어백이 운전자가 충돌하고 난 이후에 터진것입니다.
>>그 증거로써는,
>>첫째, 얼굴이 부딪힌 지점을 정면에서 보면 핸들의 오른쪽부위와 불과 10cm이내입니다.
>> 운전자는 오른쪽 관자놀이를 부딪혔습니다.
>> 에어백이 만개시 직경이 58cm라고 현대에서 말하더군요, 그렇다면 뉴아반테의 핸들 직경
>> 은 40cm라 합니다. 그러면 핸들보다 9cm가 더 나옵니다.
>> 그렇담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었더라면 무조건 에어백 가장자리에 화장품 자국
>> 이 묻어 있어야하는데 조사결과 전혀 없습니다.
>>둘째, 핸들의 오른쪽 부분에 미세하게 화장품 자국이 발견됩니다. 이는 운전자가 핸들을 왼쪽으
>> 로 꺾는 순간 상체가 약간 오른쪽으로 쏠리게 되고 그 순간 차량이 충돌하면서 얼굴이 핸
>> 을 스치면서 오디오 상단에 부딪힌거죠.
>>셋째, 에어백이 전개되고 몸이 핸들에 부딪힌다면 핸들이 절대 그렇게 굽어질 수가 없습니다.
>>
>>이상 더 설명할 부분이 많으나, 기회가 되면 현대자동차의 안전띠와 에어백의 결함을 밝히도록하겠습니다.
>>관리자님, 정말 좋은 싸이트입니다.
>>제가 하고픈 말들을 해주셔서 정말 속이 다 후련합니다.
>>현대차,,,,, 정말 나쁜 기업입니다.
>>제가 이문제로 여러 수차례 현대차에 항의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럴때마다 고객센타라면서 터무니 없는 변명만을 늘어 놓습니다.
>>심지어는 운전자가 오른쪽으로 누운자세에서 운전을 하였답니다.
>>사고가 난 지점은 자동차 전용도로로써 사람과 동물이 무단횡단 할수도 없고, IC진입후 불과 300m 조금 넘는 곳이며, 도로 또한 완전 직선코스입니다.
>>현대차직원들 정말 해도 너무합니다.
>>세치 혀로는 고객님 고객님 하면서 사람을 우롱하고 상대를 안해 주죠....나쁘노무 시키드...
>>
>>관리자님 도와 주십시요..제발
>>집사람은 이제 나이 40세의 너무나 인간적이고 좋은 여자이자, 어린 세아이의 엄마이고 직원들에게는 존경 받는 사장입니다.
>>이사고로 저는 가정과 회사 모두가 엉망이 되었습니다.
>>사람이 죽어야 될 사고 같았으면, 저는 백번이고 수긍을 합니다.
>>그러나 이건 순전히 자동차의 안전장치때문에 사람이 죽었습니다.
>>어떡하면 현대자동차가 진실로 고객을 위하여 상담을 함니까?
>>자동차에 문제가 없다면 확실한 사망에 대한 규명을 해 달라 해도 메아리 밖에 없습니다.
>>도와주십시요..
>>경북 경주에서 최성식 010-4517-4689
>>
>>추신. 관리자 선생님 사무실이 어딘지는 모르겠으나 한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가능할까요?
>>
>>
>>
>>정말 울분을 토하고 싶습니다
아니 피라도 토하고 그 놈 들 앞에서 보란듯이 죽고픈 억울한 심정이지만
그러지도 못하고 죄없는 약자가 되어 오늘도 혹시 다른님의 문제라도 해결 된게 잇나 싶어
들어와보니 너무도 어이가 없군요

먼저 가신 부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겨진 어린 아이들과 또한 남겨진 현대놈들과의 문제에서 고생이
많으시겠네요

모쪼록 회장님과 대면 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만 바랍뿐 입니다
힘 내시고 우리 모두 하나가 되는 그 날 까지 용기 가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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