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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8-08-07
제
목
정말 골고루 다 당하셨습니다.
조회
4358
저도 도장하고나니 차에 흠집이 있고...
범퍼 교환하고나니 본닛이 찍힌 경헙들이 있습니다.
바로 찍힌 부위 확인시켜주니 "어떻게 해 드릴까요?"라고 묻는데, 어떻게 해 달라고 할 것이 없었습니다.
"칠 해 드릴까요?"하는데 한 곳 찍혔다고 전체 도장하기도 그렇고...
본닛은 지금도 그냥 다니는데 그 부위는 족이 나고 있습니다.
차는 언제 출고하셨습니까?
엉뚱한 곳 수리하고, 새 차를 온통 흠집투성이로 만들었다면 마땅히 보상을 해 드려야할텐데...
아무 이야기도 없던가요?
>지난 8월4일 월요일 오후 1시경 기아자동차 창원정비사업소에 차량의 종합적인 수리를 의뢰하였습니다.
>
>3박4일후 오늘 오후 4시 30분경차량을 인수하였습니다.
>
>엔진오일 누유 문제는 처음에 크랭크실에서 외부로 오일이 누유되는걸로 판단하여 라디에이트,
>
>에어컨 콘덴스 떼어내고 크랭크실 열어 확인해보니 이상없어 실린더 헤드 조사했더니 헤드 크랙으로
>
>교체하였다고 하는군요.
>
>새차를 마구잡이로 분해하고 정말 잘 하셨습니다.
>
>앞으로 더 지켜봐야 정비가 잘되었는지 알수 있겠지요
>
>도장문제는 광택을 내준다더니 온 차체에 잔기스를 잔뜩 내어 놨더군요 새차를 해놓은 것도 아니고
>
>철수세미같은 것으로 온 차체를 밀어 놓은거 같더군요
>
>정말 잘 하셨습니다.
>
>1. 엔진오일 누유시 처음으로 실린더 헤드 개스킷 교체하신분,
>
>2. 오일누유 잘못진단하여 새차를 분해하신분,
>
>3. 검정색 차는 죽어도 구매안한다고 하며, 광택작업시 광택 다 죽여놓고 잔기스로 차체를
> 도배하신 도장반장님
>
>4. 지구상의 모든 차량은 벌레똥이 않으면 도장이 부풀어 오른다고 호언장담한 주재원
>
>5. 수리비 청구시 현금은 깍아준다고 하고 카드는 부가세, 카드수수료 부담하라고 하여
> 현금주니 현금영주증도 않되고 큐서비스 포인트도 못올려준다는 기아큐서비스
>
>6, 렌트카 빌려 3키로 운행하니 연료 경고등 들어와 지리감도 없는 곳에서 불안한 마음으로
> 가스 충전소 찾아 헤메게 만드신 렌트 담당자분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앞으로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할지.........고개를 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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