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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8-09-18
제
목
서로 다른 계약서가 통용되는 회사
조회
4642
세상천지에 계약 당사자들의 계약서가 서로 다른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현대/기아자동차는 고객의 계약서와 회사의 계약서가 다르다는 말을 어렵지도 않게 잘도 합니다.
손영철님 뿐만 아니라 유삼순님의 경우도 고객의 계약서와 회사의 계약서는 달라서 줄 수가 없고 법무팀에 이야기 하라고 했답니다.
지극히 지당한 이야기이지만 법무팀에 이야기 하니 자신들은 계약서와는 무관하다고 했습니다.
고객과 회사의 계약서가 다른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고객 모르게 할인을 해 준 경우,
전시차, 선출고차, 반품차, 재고차 등을 고지할 경우 고객이 거부할 것을 예상하여 고지하지 않았지만, 후에 문제가 되는 경우 고지하고 할인해 주었다고 거짓말하기 위하여 고객 몰래 할인을 해 주는 것입니다.
몰래 할인 금액은 대개 2~30만원 정도인 경우가 많습니다.
수 천만원짜리 차량을 사면서 2~30만원 할인에 하자 차량을 구입하지 않을 고객들이 엄청 많기 때문에 몰래 할인을 해 주는 것입니다.
나중에 문제가 되고 하자차량임이 밝혀지더라도 고지받지 못했다는 것을 고객이 입증하지 못하면 고객은 아무리 분통이 터져도 영업사원들을 처벌하지는 못합니다.
영업사원들은 고객에게 사과는 고사하고 피해 고객을 우롱하며 두 번 죽이는 일을 서슴지 않습니다.
2) 고객에게는 할인을 안 해 주고 할인해 주었다고 거짓말하는 경우
위의 경우보다 더 악질적인 경우입니다.
하자차량을 할인도 안 해 주었으면서 회사의 계약서나 견적서에는 할인해 준 것처럼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후에 문제가 되면 고지하고 할인도 해 주었다고 거짓말합니다.
현금으로 차량대금 및 둥록제비용을 지불하면 이런 일을 당할 우려가 많으니 반드시 카드결제나 계좌이체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런 할인 내역도, 흔적도 없는데 현금으로 수 백만원씩이나 돌려 주었다고 거짓말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제 차량 구입하실 때는 견적서와 계약서 금액 이외의 할인은 받은 적이 없다는 참으로 이상한 조항도 추가해야만 이런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 것이 오늘날 현대/기아자동차의 현실입니다.
물론 현대/기아자동차의 모든 영업사원들이 다 이렇게 부도덕한 짓을 한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런 부도덕한 사례가 한 두 건이 아니라는 것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드디어 저번주에 소비자보호원 참 기업보호원에서 결과가 왔습니다...
>
>결과 보면서 또 속터지는 일들은 우리나라에 소비자보호원은 필요가 없다는걸 절실하게 느끼고
>
>확인 시켜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참 소비자 보호원이라고 금싸래기 땅에 고층짜리 최첨단 건물과 몇백명의 직원들뽑아 놨더니
>
>기업편에서 기업 옹호하기 바쁜 기업 대변인 모임이 되버렸습니다...
>
>정말 소비자보호원서 정직하게 근무 하시고 열과 성의를 다해서 근무 하시는 분들한테는 예외 되는 사항입니다,,,,오해 마세요...!!!!
>
>소비자 보호원이 존재가치가 지금 현제로써는 없습니다...,,,,필요가 없습니다...
>
>돈 얼마 안되는 것들엔 엄청나게 생색을 내고 정말, 본인들이 큰일을 한냥 떠들어대고,,,
>
>이시대는 정말 한가구당 2대이상의 차량을 보유하고 사는 차량이 생활의 일부가 된 사회인데
>
>차량 하자 사기판매 행각에 대해서 소비자 보호원이 왜 면죄부를 주고 있는지 소비자보호원이
>
>합법적으로 사기치면서 판매하라는 합법적인 길을 열어 주는지.....
>
>소보원들은 본인들이 기업 대변인쯤 기업보호하고 있는 변호기관 인줄알고 있는거 같습니다...... 정말 왜그러세요,,,,
>
>소보원이 기업때문에 기업을 위해,기업을 위한 단체가 아니에요....엄현히 저와 우리부모 형제 친척 우리 대한국민 소비자,,,대한민국 국민들의 피땀어린 혈세로 운용된다는 걸 아세요...
>
>님들이 무심코 버리는 종이 한조각 화장실에서 쓰는 화장지 님들이 쓰는 펜 심지어 물까지 우리 국민들의 혈세라고 생각해보세요,,,,이런 엄청난 일들을 방임할수 있는지....
>
>국민들의 신성한 혈세로 어께에 힘주고 목에 힘주고 기업 편에서 변호하면 좋은가요,,,,
>누가 대단하다고 생각 하는지 착각하고 계신 모양인데 정말 한심해요....
>
>계약서까지 위조해서 판매된차가 아무런 이상이 없고 눈에 보이는 하자는 구매 당시에 당일에
>발견을 못하고 획인을 안해서 인정이 안된 답니다.....참 이런 한심한 사람들 같으니라구,,,
>
>제 다섯살 아들이 있는데 아들한테 물어 봐도 알겠내요,,,,기업보호원 기업 잘보호 하고 있내요..계속 그렇게 보호 해주세요,,,,,,
>누가알아요 현대자동차 보호해주면 현대자동차 고문으로 임원으로 억대 연봉 받으면서 오세요 할줄 참 한심한 사람들..,....ㅋㅋㅋㅋ 마인드 있게 일하세요 밥그릇이나 챙기지 말고요..
>
>그렇게 챙긴 밥그릇으로 골프치고 해외 여행가고 좋은가요 그게 살될까요...
>
>분쟁위원회 자문위원님들 내가 밝혀드릴께요...님들이 얼마나 큰 사건을 무뫄시키고 은폐하고 축소 시켰는지요....님들 어디한번 밝혀보자구요 님들이 그자리에서 현대 편을 들수 있는 자격이되는 사람인지부터 우선 약력과 재산 공개하세요....그런 말도 안되는 논리를 주장 할수 있겠는지,,,,,
>
>국영방송 소비자고발에서 업필을 하고 나중엔 차분히 준비해서 기업과 소비자보호원의 정경유착이라던가 소비자보호원들의 한일들 그리고 현대서 광고주란 명분으로 기사까지 막아버리는
>그리고 우리들 사건 기사화햇던 기자의 탄압과 압력등들이 어떻게 이시대에 생길수 있는지..
>
>세상에 알리자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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