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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8-11-01
제
목
문제 차량으로 보입니다.
조회
3495
A필라 내장제가 벌어지고 판넬이 틀어져 있고, 범퍼 안쪽이 찍히고 페인트를 칠해 놓았다면 십중팔구 무언가 사연이 있는 자동차입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반품차량과 결함 수리차량 심지어 사고 수리차량까지도 신차로 판매하고 있는 부도덕한 회사입니다.
일반 소비자들은 설마 대기업 현대/기아자동차가 그런 사기 판매까지 할까 하고 의아해 하시겠지만 분명한 사실입니다.
수 십 건의 사기 판매 신고를 접수하여 그 중 우선 6건을 고발하였고, 이미 2 건은 구공판기소되어 형사재판 중에 있습니다.
오창윤님의 자동차도 적어 놓으신 내용으로 미루어 볼 때 조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는 본 게시판 공지사항에 있습니다.
>8월27일 싼타페CM(2200cc mlx 최고급형)을 구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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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운전석 a필라(내장제)가 벌어져서 교환했고 뒤쪽 범퍼와 등사이 조금한 판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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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틀어져 있어 위치를 재조정했는데 안쪽에 범퍼가 찍히고 페인트를 발라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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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주행중에 문제가 없으니 그냥 탈라고 마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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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중 (1500KM주행후)엔진쪽에서 소음이 올라와 수원정비센타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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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연료저압범프와 연료 리턴호수 연료 파이프에 부싱을 대더군요 교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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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300KM주행을 하니 도로 소음이 올라오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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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또 수원센타로 입고하여 이번에는 연료파이프를 통채로 갈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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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고 나서 조금 주행 하니 소음은 다시 재자리더군요 이번에는 터보차져에서 유속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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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서 터보차져도 교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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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은 재자리고 현대는 이상없다고 하고 그래서 현대지정공장을 가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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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는 커먼레일과 인젝션으로 넘어가는 라인해서 소리가 난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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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수원센타로 들어가서 무조건 환불해달라 하니 환불 교환 조건이 안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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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해주겠다 하더군요 막말하는 현대직원들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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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배째라 식으로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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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를 사서 기분이 좋아야 하는데 애물단지 산 느낌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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