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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순정 |
E-mail |
비공개 |
작성일 |
2009-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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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판매의 주범으로 전락한 전시차]
>
>차량 구입시 계약일 이후 생산된 차량을 생산 즉시 직접 가서 인수하라!
>
>
>차량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매장의 전시차도 운용해야 합니다.
>전시차도 새 차입니다.
>전시차도 팔아야 합니다.
>
>물론 다 맞는 말입니다.
>전시차라고 고지 받고 할인 받았다면, 단 돈 10만원을 할인 받았어도 차량에 다른 문제가 없는 한 고객은 이의를 제기하실 수가 없습니다.
>
>그러나 전시차에는 일반인들이 모르는 음흉한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전시차라는 것에는 순수 전시차 이외에 반품차, 수리차까지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시승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시승차로 알고 구매했는데 사고차, 수리차라면 고객은 분명히 사기 당한 것입니다.
>고객에게 인도 전에 결함이나 사고로 차를 수리해도 나중에 고객이 기분나빠 할까 우려해서, 또는 이의를 제기할까 우려해서 전산에 기록을 안 한답니다.
>
>반품 받아서 명의변경을 하면 전 소유자의 기록이 남는데 매출 취소라는 것을 해 버리면 반품차도, 결함 수리차도, 사고 수리차도 모두 다 완전히 새 차로 둔갑합니다.
>매출취소하면 자동차제작증의 양도일이 새로운 날자(세금계산서 발행일)로 고쳐집니다.
>이 양도일을 영업사원들은 출고일이라고 고객에게 거짓말합니다.
>즉, 지점, 대리점을 여러 곳을 거쳤어도, 고객에게 판매했다가 반품을 받았어도 무조건 최종 고객에게 세금계산서 발행한 날자를 출고일이라고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고객센터에 문의해도 고쳐진 전산을 보고 말해 주기 때문에 앵무새처럼 똑 같은 거짓말(양도일-허위 출고일)을 반복합니다.
>
>차량의 행적이 의심스러워 출고일을 문의했던 고객들 대부분은 자신이 차량 구입한 날자, 또는 하루 이틀 전 날자가 출고일이라는 말을 들으면 다 정상차량으로 알고 속아 넘어 갔습니다.
>차량에서 문제점을 발견한 고객이 자신이 양도 받은 날(세금 계산서 발행일)이 궁금해서 출고일을 물어 보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업습니다.
>매출취소하면 임시운행증까지도 새로 발급됩니다.
>
>즉, 매출취소라는 것은 소비자들을 속이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되는 일종의 전산 조작인 것입니다.
>IT가 눈부시게 발전하고, 저장매체 또한 풍부해진 이 시대에 직전의 내력을 깨끗하게 지워버리는 것은 고객을 속이고 하자가 있는 차량을 새 값 다 받고 팔겠다는 불순한 의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
>매출취소가 되면 자동차 회사 임직원들조차도 차량의 이력을 알 수가 없습니다.
>심지어 출고센터 소장까지도 조작된 전산을 보고 엉뚱한 출고일에 엉뚱한 지점으로 갖다 준 것이라고 거짓말했습니다. (전산 자료가 조작되었으니 거짓말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계약번호까지도 바꾸어 버리기 때문에 이 전의 계약번호를 아는 사건 관계자나 해당 판매 영업사원들이 아니면 내막을 알아 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
>또 이런 일도 있습니다.
>5~6천 만원짜리 차를 정상 가격 다 지불하고 새 차로 알고 구입했는데 차량에서 무수한 수리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확인해 보니 전산망에 전시차로 되어 있었습니다.
>전시차라고 문제 삼았더니 또 다시 일반 차량으로 전산 조작을 해 버렸습니다.
>
>사실 서류조작과는 비교도 안 되게 쉬운 것이 전산조작입니다.
>외부인들이야 조작은커녕 열람도 불가능하겠지만 관리 책임자는 비밀번호만 치고 들어가면 즉석에서 수정이 가능한 것이 전산입니다.
>
>전시차라는 것을 뻔히 다 확인하고 항의하는데도 영업사원, 관리과장, 대리점 소장, 지점장들은 절대로 아니라고 큰 소리 쳤습니다.
>오히려 항의하고 시위하는 고객들에게는 명예훼손, 업무방해 등으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수도 없이 엄포를 놓았습니다.
>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일수록 단호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전시차 여부는 영업사원들이 알 수 없다."
>"영업을 4~5년 했지만, 차량 등록도 직접 했지만, 자동차제작증에 생산일이 나와 있는 것은 처음 알았다."
>"출고일이 조작되었다면 내가 옷을 벗겠다."
>"출고일을 조작하는 회사라면 다니면 안 된다."
>"출고일을 조작했다면 회사는 문을 닫아야 한다."
>"어떻게 수리한 차를 새 차로 팔 수 있겠느냐?"
>"회사의 경영 이념상 수리 차량을 판다는 것은 상상도 못 할 일이다."
>"회사에서 자체 조사 결과 아무 이상이 없으니까 이렇게 강력하게 대응을 하는 것이다."
>"명명백백히 고객이 수리하고 떼를 쓰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어느 누구도 옷을 벗지 않았고, 자동차 회사도 문 닫지 않았습니다.
>물론 자동차 회사가 문 닫으면 당장 국민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오기 때문에 안 되지만, 거짓말했던 임직원들은 이제 자신들의 말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
>"전시차도 다 장비 탁송한다. 전시차라고 외부에 세워 놓는 것이 아니다."
>물론 정상적인 경우에는 맞는 말일 수도 있지만 고객은 진위 여부를 판별할 방법이 없습니다.
>실제 노상주차장, 지하주차장에 방치되어 있는 차들 무수히 많습니다.
>
>전시차 사서 별 문제만 없다면 모르고 그냥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발생하는 순간 여러 분은 아까운 시간과 돈과 노력을 허비하게 됩니다.
>육체적, 정신적, 경제적 고통에 시달리게 됩니다.
>믿던 대기업에 사기 당한 것도 억울한데 오히려 사기꾼으로 몰리면서 솟구치는 분노에 치를 떨게 될 것입니다.
>
>지난 수 년간 사기 판매 사건을 해결해 주다 보니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사기 판매 영업사원들과 자동차 회사 담당자들은 법대로 하라고, 고발하라고 큰 소리쳤습니다.
>그들의 원대로 고발을 해 주었지만 경찰, 검찰, 법원에 가서도 변함없이 줄기차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거대 자동차 회사의 영업사원, 임직원들은 법 앞에 떠는 사람들도 아니고, 일반 소비자들로서는 상대할 엄두도 내지 못할 상대입니다.
>
>이제 기나 긴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겨우 2명의 영업사원들이 구공판 기소(형사재판) 되고, 1명은 약식기소(벌금형)되었습니다.
>그 중한 명은 "징역 1년"을 구형 받아 선고를 앞 두고 있고, 한 명은 형사재판 중에 있습니다.
>아직 검찰 수사 중인 사건도 있고, 여력 부족으로 아직 고발도 못한 사건들은 무수히 많습니다.
>
>소비자 여러분!
>이런 자동차 회사의 만행에 이제 소비자들의 힘을 보여 주어야만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절대로 자동차 불매 운동을 하자는 말씀이 아닙니다.
>전시차, 반품차, 결함 수리차, 사고차 받아도 좋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앞으로 차량 계약 하실 때는 계약일 이후에 생산되는 차를 달라고 하시고 생산 즉시 바로 인수하십시오.
>가능하면 공장이나 출고장에 직접 가셔서 인수하십시오.
>탁송 과정 중에 문제가 발생해도 탁송 기사가 이야기 안 하면 자동차 회사도 어쩔 수 없는 부분 아니냐고 당당히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계약일 이전에 생산된 차를 준다면 적절한 할인을 요구하십시오.
>할인을 못 해 준다면 고객은 구입 안 하면 되는 것입니다.
>자동차 회사들이 지금까지 보여 준 행태를 보면 며칠 지난 차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주문생산이 아니고 대량 생산 체제로 재고를 쌓아 두고 판매하는 자동차의 특성상 맞지 않는 상황이지만 자동차 회사가 자처한 일입니다.
>
>물론 모든 자동차 영업사원들이 부도덕하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그렇게 때문에 정직한 영업사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도 부도덕한 영업사원과, 임직원들에게는 반드시 적절한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문제가 터지면 영업사원 개개인의 비리라고 변명하지만, 영업사원들이 고객을 속일 수 있도록 전산 조작을 한 회사에 더 큰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검찰 수사 단계에서부터 법무팀 변호사가 관여했으며, 피의자가 기소되어 재판에 회부되자 회사 법무팀의 변호사와 법무팀장까지 모두 피고(영업사원) 변호인으로 나섰습니다.
>제가 고객에게 사기 친 영업사원에게 회사 차원의 지원이 웬말이냐고 항의하자 법무팀 변호사가 변호인에서 사임했습니다.
>그러나 법무팀장은 계속 변호인으로 버티고 있다가 나중에 다시 문자 메세지를 보내자 그 날로 사임했습니다.
>
>제가 주로 H모, K모, 두 회사만을 상대했기 때문에 다른 자동차 회사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외국에서는 10년 16만km 무상 A/S를 비롯해서 갖가지 혜택을 주며 지극정성으로 소비자를 모시는(?) 자동차 회사들이 정작 자신들의 오늘이 있기까지 크게 기여하고, 자신들의 Cash Cow인 자국 소비자들의 아픔에는 눈 감고 나몰라라 한고 있습니다.
>역설적일지는 몰라도 여기에는 국내 소비자들의 책임도 있다고 봅니다.
>차량 구입시 주의하실 사항과 구체적 사례들은 정리해서 다시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
정말 동감합니다. 회장님 항상 이렇게 수고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새해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요.
정말 못쓸사람이라고 욕하셔도 할 말이 없네요. 제 한몸 바쁘다고 정말 잊어버린 것은 아니예요.
항상 건강하시고 정말 대한 민국의 국민으로써 제가 도움이 되는 일은 도와 드릴께요.
소비자는 계약후 뒤에 나온 차를 꼭 인천등등 사무소에 가서 직접 받으셔야 합니다.
저도 그렇게 했지요.
그래도 문제가 있어요. --- 꼭 차를 사실때 회장님의 제시하신 말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회장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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