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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9-02-03
제
목
고객이 겪은 고통과 위험까지 보상하지 않습니다.
조회
4962
현대자동차는 고객이 겪은 고통에 대해서는 같이 아파하지 않습니다.
고객이 죽지 않는한 사고가 날 뻔 했다는 말에는 미동도 하지 않습니다.
죽은 자는 말이 없으니 고객이 죽는다고 보상이 되는 것은 더 더욱 아닙니다.
지금도 안전벨트와 에어백 결함으로 아반테 고객이 사망한 사건 때문에 자료를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리 차량의 결함이 커도 널리 알려지기 전에는 움직이지 않는 회사입니다.
고급차라고 특별히 모실 것이라는 생각도 마십시오.
제네시스보다 더 비싼 차로 죽을 고비를 몇 번씩 넘겨도 나몰라라 하는 회사입니다.
제가보니 요구사항이 과한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차량 교환과 차량에 투자한 비용 정도를 요구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 차 사서 겪은 위험과 고통에 대한 약간의 보상 정도 원하시겠지요.
그 정도라면 통상 보상 받도록 도와 드린 정도입니다.
공지사항의 연락처로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글세요 이젠 뭐 갈때까지갈 상황이 온거같습니다....
>
>미쳐 못보신분들과 또한 이것저것 정리하느라 글을 지웠던것.....스크롤이 길겁니다..
>
>하나하나 읽어주시고 모든자동차동호회에 퍼쳐주셨으면 합니다..소보원이나 어디든지...
>
>이글을 읽으시고 저와같은 피해를 더이상 받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에 글을 씁니다..
>
>전 제네시스쿠페 3.8 티타늄그레이 레드팩 수동오너입니다.
>
>11월 26일 인도 받았고 현재 3827km를 뛰었습니다..
>
>때는 1월 31일 토요일 오후 8시 30분경입니다..
>
>군산쪽에 볼일이 있어 가는중이였습니다..
>
>수동미션 특성상 속도가 줄면 당연하듯....쉬프트다운을 합니다..6단에서 5단...변경중이였구요..
>
>속도는 x40정도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
>속도가 줄어 5단으로 쉬프트다운하던중....퍽!!소리와함께..
>
>급격하게 동력계통이 모두 죽었습니다...
>
>순간 차는 뒤뚱거리면서....자칫하면 뒷차가 와서 받으나 제가 판단미스나 조작미스로..
>
>고속도로의 가드레일을 받았다면 정말 큰사고로 번졌을껍니다..
>
>간신히 갓길에 차를 세우고....긴급봉사반에 연락을 했습니다...
>
>호남고속국도 하행선 ...정확하게 삼내IC 300전 이라는 글씨옆 갓길에 세웠네요..
>
>또 공사중이라 앞에 마네킹이 절보고 손도 흔들어주고~~ㅠㅠ
>
>위치도 확실히 말했겠다..금방될줄알았던 일처리...
>
>1시간지났습니다...렉카 안옵니다..ㅡ.,ㅡ; 이리저리 연락합니다....(카마스터, 지인, 현대긴급봉사반..)
>
>무지 춥네요...2시간 지났습니다...렉카 옵니다...전주IC에서 와서...익산IC로 빠져서 다시 진입후...
>
>오셨답니다..ㅡ,ㅡ; 뭐야...차라리 그럼 대전서 오심...안돌아 오셔도 되자나...휴..답답합니다..
>
>가장가깝게 온다고 온게 2시간을 밖에서 떨면서 공사중마네킹과 놀고 있었던겁니다...
>
>전주사업소로 차 입고 했습니다...대차 받으려고 있었는데...시간은 흘러 3시간후..정도 된거같습니다..
>
>대차가 없다네요...?????????????뭐야..내가 분명 처음 접수할때 대차 마련해달라고 했는데...
>
>대차가 없다고?????럭셔리 쿠페 제네시스 쿠페 맞아???또 하나의 제네시스 맞아?/?의구심과 과대광고의
>
>진실을 알았습니다....젠장....이제 열이 끝까지 받힘니다...
>
>결국 대차 사적으로 처리했습니다...ㅠㅠ 참....
>
>주말밤내내 제차 옆에 저승사자가 타고 있는 꿈을 꾸네요..ㅜㅜ 나름 정신력 강하다고 자부했는데..
>
>죽을뻔해서 그런지 엄청난 충격이 있는거 같습니다...안당해 보심 모르실껍니다..ㅠㅠ
>
>2월 2일 아침...대전사업소에서 연락이 옵니다..(집이 대전이라 대전사업소에 맡겼습니다..)
>
>미션이 나간줄알았는데...삼발이 디스크가 나갔다고 하네요...
>
>음..미션은 괜찮은데 삼발이라....근데 4천키로도 안뛴 차가 그럼 삼발이디스크가 나가도 됩니까??
>
>아니죠..안되죠...더군다나 무리하게 기어변속또는 변속미스?????에이..ㅡ.ㅡ;
>
>제가 수동차만 8년차인데...그러나...미스날수도 있겠죠???근데 미스가 나도 절대 나가면 안되는 부품
>
>인겁니다..제 10년된 똥티뷰론 또는 투카 또는 쏘나타 기타등등 이런일 없었습니다..
>
>확실하게 현대측에서 말씀하시는것도 제품결함이라고 말했습니다........<----이거 중요합니다..
>
>분명 존심세다는 현대가 자기들 제품결함이라고 인정했다는겁니다....
>
>문제는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
>제가 200키로 이상 달린것도 아니고...또한 흡,배기 맵핑등 기타 튜닝도 한게 아닌 올순정...
>
>근데 그 순정차를 타다가 죽을뻔했습니다....
>
>공장에서 나온그대로의 차를 타고 제품결함으로 죽을뻔 했다는 겁니다!!!저뿐만아닙니다...
>
>제가 만약 가드레일이라도 들이받아서 몇중 충돌이 일어낫다면???//
>
>아님 제가 운전미숙으로 브레이크라도 또한 밟았다면??????그래서 뒷차가 받았다면???
>
>다행히 뒷차 운전자 역시 운전잘하시더군요...그상황에서 절 안받으신거보니..대단합니다..
>
>그로 인해 인사사고가 났다고 한다면...저는 물론이고 이글을 읽으시는분들의 주위분들또한 대상입니다.
>
>이제 제차는 절 죽이려고한 살인마로 밖에 안보입니다..ㅠㅠ딴사람도 노리고있을수도 있습니다...
>
>다행히 살인미수로 그쳤지만..살인마로만 보이죠...현대에서 고용한 킬러.....ㅠㅠ 무섭습니다..
>
>제가 그래서 보상을 원했습니다....적절한 보상을 요구햇지요...터무니 없이 1억 또는 천만원요구 안했습니다..
>
>전 이제 제차를 타기가 심기가 매우 불편하니..새차로 주십시요...했습니다...
>
>이거 안된다네요....음....
>
>그래요???그럼 전 이차를 이젠 불신하니...중고로 팔겠습니다..대신 새차를 뽑을테니....
>
>새차로뽑는 차액과 제차에 되어있는 유리막 코팅과 언더코팅비를주십시요......이것도 안된답니다....
>
>또한...토요일에 자동차 고장으로 인하여 저에게 피해간 시간과 일못본거에 대한 보상조차 거부당하였습니다..
>
>그렇습니다..현대자동차는 자동차를 팔면 땡입니다...보증수리기간이니...차고쳐줌 땡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럼...현대자동차를 구매하여 그차를 타다가 차에 자체 문제가 생겨 제가 할 일을 못본것도 보상못다는다면...
>
>전 어떻게 해야합니까??저의 정신적 치료비 보상은 어떻게 하실껍니까???
>
>꼭 보상받기 위해 써놓은 글이라고 보셔도 좋습니다....하지만 소비자인 여러분들이 겪으셨으면..어찌하시겠습니까??
>
>솔직하게 보상 못받으면 끝입니다...근데 앞으로 여러분 또는 여러분가족에게 생기면 그때서 끝하실렵니까???
>
>이런부분들은 소비자가 당연히 받아야할 부분들입니다...그럴 권리가 있습니다...아니라면 왜 비싼거 사서 죽으려
>
>고 달라들겠습니까..ㅠㅠ
>
>현대자동차글로벌로 다가간다구요??제네시스쿠페....이제 미국 판매들어간다고요??????
>
>영어 잘하시는분...이글 번역하셔서 미국사이트에 올려도 좋습니다....제가 이글로 인하여...
>
>현대가 보고 느꼇스면 합니다.....적어도 현대가 제목숨을 가지고 장난을 쳤으면...장난친 댓가를 치르게 해주고
>
>픈 심정만 가득합니다...저 가정도 있습니다..한집안의 가장입니다...저혼자만의 목숨도 아닙니다...
>
>소비자의 힘을 믿어보고 싶습니다....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그래야 추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주위분들을 앞으로 지킬수 있고 또한 보상도 받을수 있을껍니다..
>
>이판국에 다시 파업한다고 하지요???이젠 제가 걸어다니는 한이 있어도 현대..안쳐다볼랍니다...
>
>이글을 보시고 부디 널리 널리 퍼트려주셨스면 합니다..정말로 전세계 인터넷에 나돌아 다녔스면 좋겠습니다..
>
>과연 여러분의 차는 안전하십니까???
>
>저좀 도와주십시요..
>
>그리고 조심운전하십시요.....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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