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연맹에서 게시 글을 읽었거나 유선 상으로 통화가 이루어지면, 여러 분의 게시 글 제목에는 [접수]라고 표기가 됩니다.
[접수] 표기가 없어도 여러 분의 글이 수정 불가한 상태라면 연맹에서 글을 읽은 것이고, 이 때부터는 수정 및 삭제가 불가합니다.
작성자
관리자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9-04-28
제
목
아직도 더 망신 당하고 싶다?
조회
4729
유삼순님,
본닛과 라디에이터 그릴이 교환된 투싼 전시차를 새 차로 사서, 오히려 사기꾼으로 몰려 현대자동차법무팀으로부터 고소,고발까지 당하기 일보직전까지 가셨던...
무척 억울하고 답답하시지요?
수 많은 언론에 오르 내리고...
시위도 엄청나게 하시고...
단순 수리차가 아니라 다른 영업점으로 나갔던 전시차였다는 것이 밝혀져 연맹에서 영업사원을 고발한 이후에
성남수정경찰서를 거쳐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서 영업사원 피의자는 새빨간 거짓말로 무혐의 판정을 받고...
서울고등검찰청에 항고하여 성남지청에서 "구공판 기소" 되고...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7차례 형사재판을 거쳐 영업사원 피고는 막강한 현대자동차 법무팀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벌금 300만원" 확정...
그나마 자신도 수리 사실은 몰랐다고 주장하여 받은 형량입니다.
이 정도면 현대자동차가 얼른 차량 교환 및 그 간의 정신적 경제적 피해보상에 나서야 정상인데도 "영업사원이 사기판매해서 영업사원이 처벌 받았는데 회사에서 해 줄 것이 무엇이 있느냐?"고 합니다.
설사 영업사원 개인의 사기극이라 해도 회사에서 그렇게 나올 수는 없는 법입니다.
그런데 전산조작으로 영업사원에게 사기판매의 기반을 마련해 주고 암암리에 사기판매가 가능하도록 도와 준 회사에서, 따라서 못 받을 탁송료도 받아 챙기고, 사고 수리 차량으로 대폭 할인해 주어야만 팔 수 있는 중고 차량을 새 차 값 받고 판매한 회사에서, 문제의 투싼에 감춰진 비밀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회사에서, 연맹에 증거를 제시하라고 요구하여 아직까지 피해 보상은 고사하고 차량 교환도 못 해 드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까지 여러 TV, 인터넷 언론, 잡지, 신문, 공개 재판정 등에서 망신 당한 것으로는 부족한 모양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망신을 당하고 이미지에 먹칠을 해야 정신을 차릴지 정말 한심하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연맹에서 정말로 차량의 숨겨진 비밀에 대한 증거를 갖고 있는지 여부가 그렇게도 궁금한 모양입니다.
그렇게 궁금하시고, 그렇게 원하신다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부도덕하기 짝이 없는 현대자동차의 사기판매 실태를 적나라하게 파헤쳐 드리겠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알아서 해 드리지 않는데 연맹에서 무슨 강제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긴 시간 힘드셨겠지만 유삼순님은 좀 더 참고 기다려 주셔야지 별 도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연맹에 강제력은 없어도 지구력은 있습니다.
명백한 진실이 있기 때문에 지구전도 가능한 것입니다.
길다고 해 봐야 아직 2년도 안 되었으니 현대자동차를 상대로 한 싸움 치고는 그리 오래 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
반드시 좋은 소식 전할 날이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오랫만에 들어왔어요.
>
>정말 가슴 아픈 사연들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걸 보니 가슴이 답답하고
>
>저들의 횡포가 하늘을 찌를듯 함에 심장이 벌떡 거려지네요
>
>개중에 여러 사건들이 회장님의 노고로 종결 지어진 사건도 있으니 눈물이 맺힙니다
>
>얼마나 많은 시간과 신경과 물질을 투자하여 이뤄낸 성과인지 너무도 잘 알기에
>
>가슴 아프며 눈물이 맺히네요
>
>입만 열면 둘러대기 거짓말하기 소비자에게 뒤집어 씌우기 말로는 다 할수 없는
>
>저들의 횡포속에 우리 연약한 소비자들은 하루 하루 피가 말라 가고 있음을
>
>어째서 저들은 소비자들을 우롱 하고 있는지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수 많은 피해자들이
>
>너무도 많습니다
>
>다행히도 이곳 연맹 회장님께서 너무도 애써 주시고 당신 일인것 처럼 총대를 매주시니
>
>머리를 둘 곳이 없습니다
>
>하루빨리 저들이 개과천선 하기를 바랄뿐입니다
>
>회장님...정말 고생이 많으세요...
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게시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