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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E-mail
비공개
작성일
2009-05-12
제
목
무언가 당당하지 못해서 그렇겠지요?
조회
1846
현대자동차가 수리비 200만원을 비싸다고 생각해서 부품비를 안 받을 정도로 그렇게 정이 넘치는 회사는 절대로 아닙니다.
그런 논리라면 그보다 많은 수리비가 들어가는 경우에는 전부 부품비를 안 받겠네요?
무언가 이유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증기간이 넘었지만 주행거리가 얼마 안 된다든지, 주행거리는 초과했지만 기간이 얼마 안 되었다든지 하는 경우 엔진 미션 등을 완전 무상으로 처리해 드린 사례들이 있습니다.
아니면 주행거리도 초과하고 보증기간도 지났지만 결함의 성격상 제조 결함으로 보인다던지 해서 무상수리를 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에도 모두 소비자가 강력히 항의를 해야만 가능한 일들인데 아는 분께서 요구도 하지 않았는데 부품비를 안 받겠다고 했는지 궁금합니다.
>물어보고싶은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씁니다.
>
>
>현대차입니다.
>제차는 아니지만 아시는분의 차인데,,
>미션쪽이 결함이라서 현대자동차에서 서비스를해준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음날에전화와서
>부품비는 내주는데 공임비는 차주에게 부담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
>그러면서 본래는 무상a/s기간이 지나서 이것도 해주면 않되는데
>너무비싼거라(??)해주는거다.그러니 고맙게여기라는듯이 말하는데..
>그리고 여기저기 시끄럽게(?)하면 이것마져도 못해준다고 으름장입니다.
>차체결함으로 인해서 그런거라면 공임비까지 받지말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아님 본래 그러나요?
>
>조금전에 전화와서는 차제결함이 아니고 200만원넘게 수리비가 들어가는데
>너무비싸니 자기들이 부품비를 내주는거라면서 본래는 그러면 않되는데 그렇게 해준다고 하는데..
>정말 차체결함이 아니라면 왜 부품비를 내주면서 저러는지..의문입니다,
>
>
>수고하세요.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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